조까셈... 팔자좋게 뜻뜻한 방구석에 앉아서 키보드질로 세상에 대한 평가질이나 해대는

너네들한테는 그게 존나게 중요할지 몰라도, 역사의 전 과정을 통틀어서 민주주의 진전이 

합법적인 틀 안에서 안전을 보장받는 행동 수준에서 요구하면 낼름 거저 주어졌던 예가

과연 있기는 한가?

 

당대에는 다 불법이었고, 때문에 존나게 쳐 맞고 감옥가고 살해당하고 그랬어.

시위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느니 과격 폭력 시위는 대중들에게 외면만 당할거라느니...

참 시발 팔자들 좋은 소리 하고들 계시네.

 

누군들 폭력적이고 싶어서 폭력적이 되는줄 아냐?

면상이나 복부에 5미터 전방에서 직사하는 물대포에 맞고 나동그라 자빠져 보셨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도 모르게 방어 수단을 찾게 되어있습니다.

 

 

니네들 기준이면 시발,  프랑스 빠리 혁명.1848년 독일 베를린 혁명에서 한국의 4.19와

87년6월 항쟁들도 다 폭력적인 불법 과격 시위였음.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 시발 잘난 잉여 새끼들은 허구헌날 온라인에서 이래라 저래라

뭔 시발 니들은 관망자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