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post&iskin=icarus&l=446414

 

이런식으로 니들은 디스하냐?

 

영팔아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댓글도 않 달았다만,

 

논게서 욕 열심히 하고  어떤 걸 코스프레하고 욕한글을 지우던?

 

아무리 맘에 않든다고  근거도 사실도 아닌말로 오이겔 처와서 그런식으로 댓글 처달면 않되지

 

박정희 만세를 부르다 논게서 쫒겨낫다는둥  욕한글은 삭제하고 코스프레한다고?

 

그딴 심보로는 니가바라는 세상은 절때 오지않는다.

 

논게서 글올린거 지운적도 없다만, 댓글 하나 지운적 없다

 

마음 보  부터 고쳐라

 

니도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철도 않든 애들처럼은 하지 말아야지

 

니댓글보고 그냥 픽웃고 말앗다만 니글쓰고 댓글다는 꼬라지보니 좀 글터라

 

그리 내가 원수처럼 느껴지면 언제든 연락해라 쪽지로 

 

컨텐츠도 수준이하인 인벤서는 별로 놀고싶은 생각도 없으닌까

 

그딴식으로 세상 잘 바꿔보거라,  네가 그런식으로 해서 얻는건 무엇이더냐

 

그런식으로 해서 네가 얻는게 있다면 다행이다만,

 

인벤에 마지막 마침표 찍으면서

 

마지막 선물하나 주고가마 나름 내가 듣기엔 괜찬터라

 

 

 

가시나무새 / 알리

THORN BIRD / ALI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취소선님 찾아 날을 수 없네

 

알리


알리ALI (조용진) 가수

출생:1984년 11월 20일 (만 30세)

소속사:쥬스엔터테인먼트
학력: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
데뷔:2009년 미니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
사이트:팬카페미니홈피인스타그램


가시나무 새

Thorn Bird


우리는 행복을 찾아 가시밭길을 가고 있는듯 하지만

실은 길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고 난 후에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위대한 고통을 치르지 않고는 진정한 성취감은

맛 볼 수 없는 것 아닐까?
사랑도 인생도 마찬가지다.
사랑이란 때론 장미꽃같이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고 나서야

사랑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알 수 있듯.....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생을 마치려 시커먼 구름이 삼킬 듯 몰려들어도
나무를 찾아

날카로운 가시에 박혀
무엇을 위해

크나큰 아픔도 잊은 채
새는 단 한 번의 노래를 부르다 가는지?!


The song of Thorn Bird, revived by ALI, moved me deeply.
알리 의하여 다시 불러진 '가시나무새'라는 노래 깊이감동시켰다.
 
애들아 제발 너희들이 바라는 좋은 세상좀 만들어 보거라
공감 .비공감.신고 그딴 유치한 짖은 그만하고 좀 성숙하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