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다가
서울대의 졸업식에서
다리가 불편한 졸업생 대표 정원희씨의 연설을 보았습니다

정원희씨의 연설을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한 반성과 
건강하게 태어난게 너무나도 큰 복이구나 하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의 소중함을 평소에는 전혀 알지 못하고 삽니다
아주 당연하게 느끼지요
그러나 그런 건강함을 평생 갖고싶어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원희씨는 일반사람들이 당연하게 길거리를 거닐고
소풍을 다니고 ,
예쁜 하이힐을 신고 
남자친구에게 팔짱을 끼며 애교를 피울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장애를 탓하지 않고 ,
사회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를 탓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해낼 수 있느냐
그저 노력했을뿐입니다

그 결과로 서울대라는 일류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서울대 졸업식의 졸업생 대표로 연설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던것입니다

감히 누가 그녀의 노력을 펌하하고 장애인이라 손가락질 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나 ..
노력하려는 의지는 없는 , 그러면서 사회탓을 하는
혹자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ㅡ 부모가 잘살던데 , 그녀가 다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그녀의 부모 덕이다
ㅡ 부모가 잘살지 못했다면 그녀는 좌절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
과연 그럴까요 ?
물론 부모가 가난하지 않았던점이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모가 가난하지 않으면 장애가 사라지나요 ?
걷지 못하던 자신이 걷게 될까요 ?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장애가 없는 당신은요 ?
당신은 장애가 있어서 성공하지 못했나요 ?
부모가 가난해서 성공하지 못했습니까 ?
걷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했나요 ?


그것은 모두 핑계입니다
진정으로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기준에서 자신도 예외로 쳐달라고 억지를 부리면 곤란한겁니다




부모의 자산이 많던 적던
자신의 상황이 처참하던 처참하지 않던 
자신에게 장애가 있던 없던

현실에 벽에 마주할때에 ,
자신이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의지가 훌륭한 결과를 보장해주는것입니다














현실은 불공평합니다

그러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극복할 수 있는것이 되고
노력해도 안된다는 패배주의적 인식에 노예가 된다면 
그것은 불가능한것입니다


누군가 내게 " 그것은 불가능한일이야 " 라고 말할때마다
나는 성공에 다가갔음을 알게된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패배주의적 인식을 갖고있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영향만 받게 됩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어야 
자신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국가도 사회도 똑같습니다

노력은 할 생각도 안하면서
노력해도 안된다 . 국가 사회의 책임이라는
좌익선동꾼들의 궤변에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
불행한 국가로 가는것입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좌익선동꾼들의 궤변을 논파하며 
대중들에게 "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 는 진리를 알려주고
그들이 노력하는 길에 함께 서있어줘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