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유 성에 따라 차등 적용! 최대 세율 개편 후 서버별 세금 비교
송철기 기자 (Mone@inven.co.kr)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모든 유저에게 공성전이 중요한 이유는 이를 통해 서버에 부과되는 세금을 측정하는 성주 길드가 출현하기 때문이다. 성주들이 지정하는 세금은 거래소를 이용할 때 적용되므로 유저들의 생활에 상당수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공성전은 초기에는 세금이 너무 높아서 많은 유저에게 빈축을 산 바 있다.
그러나 거듭되는 개선을 통해 현재는 세율이 다소 하락! 거래소의 수수료도 전보다 낮아진 상황이다. 새로워진 세율은 성마다 최대치가 다르게 적용되어 전체적인 세율을 낮춘 것. 그로 인해 최대 12%까지 적용되던 거래 수수료가 이제는 최대 8%로 1/3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서버에 따라서는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토르 3, 토르 9, 티르 4, 티르 6 서버는 거래 수수료가 4%로 최대 세율이 적용된 다른 서버의 반절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최대 세율 감소 후 서버별 세금 비교
서버에 적용되는 세율을 정할 수 있는 것은 공성전 승리 길드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혜택이다. 성을 차지하고 있는 길드는 점령 기간 동안 서버에서 거래되는 다이아의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수수료의 퍼센티지를 정하는 게 바로 각 성주들이 측정하는 세율이다.
공성전 출현 당시 3개 성의 성주들이 각자 지정할 수 있는 최대 세율은 3%였고, 거래소 기본 수수료도 3%로 고정되어 있었다. 즉, 거래소에 최대 12%의 수수료가 적용되어 대다수의 유저에게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세율 측정에 대한 많은 불만을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공성전 개편을 중에 세율도 두 차례 하락, 현재는 이전보다 많이 낮아진 수수료를 볼 수 있다. 1월 4일 거래소의 기본 수수료가 3%에서 2%로 1% 하향되는 것을 시작으로 1월 11일에는 성주들이 지정할 수 있는 세율의 최대치가 성에 따라 차등 적용되도록 개선됐다.
먼저 실행됐던 1% 기본 수수료 하향은 유저들에게 크게 체감되지 않았기에 불만 여론이 이어졌지만, 이후 실행된 세율 차등 적용 방식은 공성전 초기에 비해 수수료를 많이 낮췄기에 환영받을 수 있었다. 차등 세율 적용은 성주 길드가 점령 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최대 세율에 차이를 둔 것으로 베니스볼그 3%, 세르트볼그 2%, 에이크볼그 1%로 최대 세율이 정해졌다.
또한, 각 성의 주인들은 타 서버의 경우 최소 1%, 본인들과 같은 서버는 최소 0%의 세율을 메길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서버마다 다양한 수수료가 적용되는 모습을 보인다.
각 성의 성주들은 세율을 지정할 때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최대 수치의 세율을 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르트볼그와 에이크볼그의 최대 세율이 낮아진 만큼 전체적으로 유저들이 감당해야 할 수수료가 많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전에는 각 성마다 최대 세율 3%씩 총 9%의 세율이 적용되고, 여기에 더해서 거래소 기본 수수료 3%까지 합치면 최대 12%의 큰 수수료가 발생하는 서버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성주들이 최대 세율을 적용한다고 해도 6% 수준이며, 여기에 기본 수수료 2%가 합쳐지면 최대 8%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 공성전 초기에 비해 최대 세금이 4% 낮아진 모습이다.
게다가 일부 서버에서는 성주들이 본인 서버의 세율을 0%로 설정하여 세금을 더욱 낮추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고, 타 서버도 최대 세율보다 적은 세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서버마다 적용되는 세금에 다소 차이가 발생하는데, 여러 서버가 서로 세금을 비교하는 중이다.
현재 거래소에 적용되는 수수료가 가장 높은 곳은 8%(기본 수수료 2%+세율 6%)지만, 가장 수수료가 낮은 곳은 4%(기본 수수료 2%+세율 2%)로 두 배가량 차이를 보인다. 성주들의 적극적인 세금 감면으로 최소 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곳은 토르 3, 토르 9, 티르 4, 티르 6 서버다.
반면, 오딘, 헤임달, 발두르, 미미르 월드는 타이틀 내 9개 넘버의 서버가 모두 최대 세율로 적용되어 있고, 로키 월드 역시 6번 서버를 제외하면 각 넘버 서버마다 최대 세율이 부과 중이다. 이렇듯 대다수의 서버에서 최대 세율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최대 세율을 낮춘 최근 공성전 개편이 유저들에게 반가울 수밖에 없는 셈이다.
◆ 서버별 공성 성주들과 세율 비교 (2023.01.17 기준)
그러나 거듭되는 개선을 통해 현재는 세율이 다소 하락! 거래소의 수수료도 전보다 낮아진 상황이다. 새로워진 세율은 성마다 최대치가 다르게 적용되어 전체적인 세율을 낮춘 것. 그로 인해 최대 12%까지 적용되던 거래 수수료가 이제는 최대 8%로 1/3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서버에 따라서는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토르 3, 토르 9, 티르 4, 티르 6 서버는 거래 수수료가 4%로 최대 세율이 적용된 다른 서버의 반절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최대 세율 감소 후 서버별 세금 비교
서버에 적용되는 세율을 정할 수 있는 것은 공성전 승리 길드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혜택이다. 성을 차지하고 있는 길드는 점령 기간 동안 서버에서 거래되는 다이아의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수수료의 퍼센티지를 정하는 게 바로 각 성주들이 측정하는 세율이다.
공성전 출현 당시 3개 성의 성주들이 각자 지정할 수 있는 최대 세율은 3%였고, 거래소 기본 수수료도 3%로 고정되어 있었다. 즉, 거래소에 최대 12%의 수수료가 적용되어 대다수의 유저에게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세율 측정에 대한 많은 불만을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공성전 개편을 중에 세율도 두 차례 하락, 현재는 이전보다 많이 낮아진 수수료를 볼 수 있다. 1월 4일 거래소의 기본 수수료가 3%에서 2%로 1% 하향되는 것을 시작으로 1월 11일에는 성주들이 지정할 수 있는 세율의 최대치가 성에 따라 차등 적용되도록 개선됐다.
먼저 실행됐던 1% 기본 수수료 하향은 유저들에게 크게 체감되지 않았기에 불만 여론이 이어졌지만, 이후 실행된 세율 차등 적용 방식은 공성전 초기에 비해 수수료를 많이 낮췄기에 환영받을 수 있었다. 차등 세율 적용은 성주 길드가 점령 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최대 세율에 차이를 둔 것으로 베니스볼그 3%, 세르트볼그 2%, 에이크볼그 1%로 최대 세율이 정해졌다.
또한, 각 성의 주인들은 타 서버의 경우 최소 1%, 본인들과 같은 서버는 최소 0%의 세율을 메길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서버마다 다양한 수수료가 적용되는 모습을 보인다.
각 성의 성주들은 세율을 지정할 때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최대 수치의 세율을 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르트볼그와 에이크볼그의 최대 세율이 낮아진 만큼 전체적으로 유저들이 감당해야 할 수수료가 많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전에는 각 성마다 최대 세율 3%씩 총 9%의 세율이 적용되고, 여기에 더해서 거래소 기본 수수료 3%까지 합치면 최대 12%의 큰 수수료가 발생하는 서버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성주들이 최대 세율을 적용한다고 해도 6% 수준이며, 여기에 기본 수수료 2%가 합쳐지면 최대 8%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 공성전 초기에 비해 최대 세금이 4% 낮아진 모습이다.
게다가 일부 서버에서는 성주들이 본인 서버의 세율을 0%로 설정하여 세금을 더욱 낮추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고, 타 서버도 최대 세율보다 적은 세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서버마다 적용되는 세금에 다소 차이가 발생하는데, 여러 서버가 서로 세금을 비교하는 중이다.
현재 거래소에 적용되는 수수료가 가장 높은 곳은 8%(기본 수수료 2%+세율 6%)지만, 가장 수수료가 낮은 곳은 4%(기본 수수료 2%+세율 2%)로 두 배가량 차이를 보인다. 성주들의 적극적인 세금 감면으로 최소 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곳은 토르 3, 토르 9, 티르 4, 티르 6 서버다.
반면, 오딘, 헤임달, 발두르, 미미르 월드는 타이틀 내 9개 넘버의 서버가 모두 최대 세율로 적용되어 있고, 로키 월드 역시 6번 서버를 제외하면 각 넘버 서버마다 최대 세율이 부과 중이다. 이렇듯 대다수의 서버에서 최대 세율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최대 세율을 낮춘 최근 공성전 개편이 유저들에게 반가울 수밖에 없는 셈이다.
◆ 서버별 공성 성주들과 세율 비교 (2023.01.1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