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TOTS 및 TM 2차 출시
현 메타 기준 팀컬러 티어리스트
뮌헨, 리버풀, 유벤투스, 브라질 etc.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을수록 일반적으로 성능이 더 좋다고 평가.
※ 개인의 생각이고 각자의 사정 및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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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 급
기본적인 스쿼드 성능이 좋고 가성비와 다양한 자원이 있음은 물론 만능형 중앙 공미와 고성능 양발 스트라이커까지 있을 경우, 최상위 티어인 SSS에 랭크했다.

우선 첼시를 SSS티어 1순위에 놓았다. 상위권에서 가장 많은 사용률을 보이는 팀컬러인 것만큼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일단 선수 구성이 완벽에 가깝고 각 선수들이 급여별로 매물이 잘 갖춰져 있어 자신의 취향 및 구단 사정에 최적화하기에도 매우 좋다. 물론 확실한 성능 스쿼드를 제작하기 위해선 양발 셰우첸코가 기본적으로 기용돼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다.

레알뮌헨을 SSS급 티어 2, 3순위에 배치했다. TM-우고 산체스와 HG-아자르의 출시로 레알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했다. 여전히 아자르 짝으로 양발 윙어가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 외 부분들은 매우 뛰어나다. 뮌헨은 TM-발락이 출시되어 CAM 포지션이 완벽히 해결된 것은 물론 양발 선수들이 정말 많고 23TOTS-레반이 스피드까지 보완돼 나오면서 더욱 단단해졌다.

한국을 4순위에 놓았다. 일단 성능적으로 여전히 좋고 가성비 너무나 좋고 양발에 스피드까지 빠른 선수들이 많다는 것은 여전히 큰 장점이다. 하지만 모먼트 선수들이 딱히 없어 트렌드를 따라가는 느낌이 들지 않고, 실제로 박주영이나 지동원 금카급을 쓰지 않는 이상 확실한 크랙을 찾아보기 힘들다.

잉글랜드를 위 4대천왕 팀컬러와 나란히 놓았다. 사실상 TM-루니, 라이트, 램파드, 제라드의 출시가 아주 큰 영향을 줬다. 모두 양발에 인게임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카드들이고 가성비 역시 정말 괜찮다. 양발 윙어가 넉넉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톱과 공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케인이 있고 그 외 고성능 풀백이나 센터백 자원이 즐비한 것도 꽤 큰 장점이다.


▲ 첼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화력)


▲ 레알 마드리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MINSEOKLEE)


▲ 뮌헨 단일 스쿼드. (감독명 : SIMBA병헌)


▲ 잉글랜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대구시청소부)



- SS 급
만능형 중앙 공미와 양발 스트라이커가 존재하지만 선수 기용이 한정적이거나 SSS급에 비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경우 SS급 티어에 랭크했다.

일단 유벤투스를 SS티어 1순위에 랭크했다. 현재 ST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TM-러시의 출시가 큰 역할을 했고 TM-앙리, 슛 파워가 +13이나 높아진 ICON-지단에 양발 윙어 삼대장인 네드네드x델피에로x키에사 역시 빼놓을 수없는 선수들이다. 대신 보편적으로 발빠른 전문 센터백이 없다는 걸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만약 자신이 브레메르와 데미랄같은 선수를 잘 쓴다면 유벤투스를 잉글랜드보다 더 높은 SSS티어라 평가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 뒤에 따라오는 리버풀. TM-제라드와 러시의 출시가 리버풀의 떡상에 크게 작용했다. 대신 양발 윙어가 샤키리, 조 콜, 마네로 그렇게 완성도가 높은 선수들은 아니며 볼란치나 풀백 그리고 반데이크 짝 센터백 한 자리도 무작정 좋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얼핏 보면 정말 좋아 보이지만, SSS급을 주기에는 전체적인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분명 아쉬움이 존재하는 팀컬러다.

맨유, 프랑스 역시 SS 티어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팀컬러다. HG-반더베이크, TM-루니의 출시로 중원을 더욱 단단히 한 맨유와 양발 특성을 가진 23TOTS-라카제트, 튀람의 출시로 공격수 선택 옵션이 크게 늘어난 프랑스다. 그리고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정보가 유출되어던 TM-칸토나까지 나온다면 두 팀컬러의 성능은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다.

AC밀란은 SS티어 마지막에 놓았다. TM-바조가 출시된 것이 인상적이긴 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ICON-푸트리의 재평가와 RTN-베르디의 출시로, 고성능 양발 윙어의 부재라는 밀란의 고질적인 약점이 보완된 것이 더 크다. 그 외 볼란치 및 수비라인은 이탈리아 명문답게 매우 단단하다. 공격수 쪽에서는 굴리트, 호나우두, 셰우첸코, 바조가 있어 걱정할 것이 없다.

▲ 유벤투스 단일 스쿼드. (감독명 : benz비수)


▲ 리버풀 단일 스쿼드. (감독명 : 90minYNWA)



- S 급
만능형 중앙 공미 또는 고성능 양발 스트라이커가 없거나 스쿼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SS급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S급에 랭크했다.

일단 브라질을 S급 첫 번째로 랭크했다. TM-소크라테스의 출시가 매우 결정적이었다. 브라질이라고 하면 체감이 정말 좋은 대신 신체 조건이 작다는 것이 항상 아쉬워서 CAM을 활용한 포메이션을 선택하기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해당 카드의 등장으로 전술 옵션이 늘어난 것은 물론 제공권 장악과 연계를 모두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TM-아우베르투로 중원 라인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은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대신 ICON-호나우두나 펠레를 제외하면 고성능 만능 ST가 없다는 것은 꽤 아쉽다.

도르트문트의 성능이 정말 좋아졌다. 23TOTS의 출시가 상당히 유효했는데 속가가 보완된 레반도프스키, 양발로 나온 율리안 브란트, 슈팅 스탯이 보완된 벨링엄이 있다. 게다가 라이브 부스트를 거하게 받은 22UCL-귄도안에 양발 선수인 우스만 뎀벨레, 페리시치, 지동원, 이영표, 로이스, 미키타리안 등도 있다. 센터백 라인은 슐로터베크와 뫼니에로 괜찮은 수준이다. 정말 좋지만, 인기가 낮은 결정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돌문쓸바엔 뮌헨쓴다'는 인식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요즘 포르투갈이 꽤 핫하다. 인기의 선두에는 당연히 TM-에우제비우가 있다. 예전 콘제비의 위상을 다시 연상시키는 듯한 스피드와 슈팅 퍼포먼스는 적지 않은 유저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그 외 나니, 푸트리와 같은 양발 윙어들도 있고 23TOTS 시즌으로 나온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들도 정말 많다. 수비 라인 의외로 단단하며 특히 부족했던 볼란치 라인은 정말 많이 개선됐다. 하지만 만능형 CAM의 부재는 여전히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그 뒤에 따라오는 토트넘인테르. 아직 모먼트 선수들이 나오진 않았지만, 고성능 양발 자원이 정말 넘쳐나는 팀컬러다. 토트넘에는 손흥민, 케인, 히샤를리송, 페리시치, 단주마, 모드리치 등이 있으며 인테르에는 호나우두, 바조, 페리시치, 제코, 샤키리, 카프라리, 브레메, 다르미안 등이 있다. 아직 실용성이 높은 TM 시즌이 출시되진 않았지만 어떤 팀컬러보다도 전체적인 밸런스를 크게 높일 수 있어 S티어에 랭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현역 감성으로 쓴다는 느낌이 강한 팀컬러였는데 최근들어 정말 많이 좋아졌다. 23TOTS로 많은 맨시티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물론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선 우승까지 해 급성비 자원이 넘쳐난다. 성능만을 생각한다면 TM-램파드도 옵션에 있다. 양발 자원이 크게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선수풀이 넓고 준수하다.

레버쿠젠이 꽤 많이 좋아졌다. 이번 23TOTS에서 율리안 브란트와 하칸 찰하놀루의 출시로 한 쪽 양발 윙어와 한 쪽 볼란치의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TM-발락까지 있어 꽤 애매하던 중앙 공미도 정말 좋아졌다. 대신 베스트 11을 제외하면 다른 옵션이 딱히 없다는 게 아쉽고 성능 좋게 맞추고 싶다면 돈이 꽤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쉽게 추천하기에는 어렵다.

독일 역시 밸런스가 더욱 높아졌다. TM-발락은 물론 TM-필립 람이나 23TOTS-그나브리의 출시도 매우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다만 최전방 공격수의 문제가 아직 깔끔하게 해결되진 않았다. 양발 스트라이커로 RTN-필크루크, HG-마리오 고메스, ICON과 NTG-게르트 뮐러 등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선수들이다. 모먼트 클로제나 게르트 뮐러가 나온다면 이후 높은 사용률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브라질 단일 스쿼드. (감독명 : Envy새우왕)


▲ 포르투갈 단일 스쿼드. (감독명 : Unvary준호)


▲ 인테르 단일 스쿼드. (감독명 : 타워)


▲ 토트넘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리바이브경섭)



- A 급
CAM 및 ST 선수 성능이 꽤 아쉽거나 전체적인 스쿼드 밸런스가 S급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무난하게 A급에 랭크했다.

일단 네덜란드를 A급 첫 번째에 배치했다. 굴리트, 레이카르트 등 유명하면서 고성능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톱에 대한 아쉬움이 해결되지 않았다. TM-크루이프가 나오긴 했지만 피지컬적인 단점은 여전하고 ICON-클라위베르트의 경우 움직임, 체감, 감아차기 부분에서 여전히 부족한 카드다. 또 생각보다 선수풀이 넓지 않아 스쿼드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만약 모먼트 시즌으로 클라위나 반니스텔로이가 양발에 고성능으로 나온다면 큰 사용률 반등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

바르셀로나를 꽤 주목해볼만 하다. 우선 공격진에 양발 선수들이 많다. 레반도프스키, 호나우두, 수아레스를 필두로 크루이프, 우스만 뎀벨레, 네이마르, 페드로 등이 있다. 만약 자신이 BP 여유가 넉넉하다면 TM-앙리 CAM 기용을 적극 권장하는데, 해당 카드만 여유롭게 쓸 수 있다면 S는 물론 SS티어급까지도 가능하다. 미드필더로 프티, 투레는 물론 약발 4로 나온 RTN-파브레가스가 있으며 이적확정된 귄도안도 있다. 센터백 안 좋다는 말도 옛말이다. 신체 조건이 큰 아라우호가 있으며 23TOTS로 출시된 장-클레르 토디보도 있다. 골키퍼가 약점이긴 하지만 필드 플레이어에서는 크게 부족한 포지션이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성능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TM-우고 산체스가 출시되었음은 물론 2선에는 캐논 슈터 포를란과 재평가된 ICON-푸트리가 있고 3선에는 HG-사울이, 센터백에는 22UCL-테오 에르난데스 골키퍼는 쿠르투아까지 쓸 수 있다. 물론 고성능 선수풀이 그렇게 넓진 않고 어느 정도 빈틈이 있긴 하나 A급에는 충분히 들만하다고 평가했다.

아스널의 경우 양발 고성능 스트라이커 선수가 과포화 수준으로 많아졌다. 팀 전설인 앙리와 라이트를 필두로 박주영, 슈케르, 베르캄프에 양발로 출시된 23TOTS-라카제트까지 있다. 하지만 그 외 포지션에는 완성도가 다른 상위 팀컬러에 비해 많이 아쉽다. 양발 윙어로 오베르마르스, 미키타리안, 스미스 로가 있지만 성능이 높은 수준의 윙어는 아니며 안정적인 약발 4 볼란치 자원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가진 ST 자원에 비해 스쿼드 밸런스가 너무 아쉬운 팀컬러.

파리 생제르맹이나 벨기에는 A급 하위권에 랭크했다. 일단 모먼트로 주목할 만한 선수가 딱히 없다. 그리고 정말 높은 구단 가치로 스쿼드를 제작하지 않는 이상 효율 좋은 성능을 기대하기에는 매우 힘들다. 해당 팀컬러만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충분히 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 네덜란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simba뷰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일 스쿼드. (감독명 : 쟁패)


▲ 벨기에 단일 스쿼드. (감독명 : EnvyALD)



- B 급
혹시 개인적으로 놓친 팀컬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웬만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팀컬러보다 성능적으로 더 좋기는 힘들다.

만약 자신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을 좋아하거나 식상함에 질려 다른 팀컬러를 써보고 싶다면 시도해봐도 괜찮다. 하지만 게임에서 이겨야하고 성능적으로 좋아야한다면 굳이 비주류 스쿼드를 권장하진 않는다.

스쿼드를 짤 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해서 스쿼드 짜고 쓰는 순간, 인게임에서는 생각보다 괜찮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 FC포르투 단일 스쿼드. (감독명 : 벤츠몬스터)


▲ 벤피카 단일 스쿼드. (감독명 : Edith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