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윌리안, VTR-페페 etc.
구할 수 있으면서 요즘 핫한 금카 매물은?
(감독명 : eunicelee)
▶ UP-윌리안
한 때 첼시에서 열심히 뛰었던 브라질리언, 윌리안.
첼시나 브라질 팀컬러에서 금카 케미를 받고 싶을 때, 무난하게 넣을만한 자원이다. 사실 이전에는 두 팀컬러 모두 윙어 선수들이 괜찮아서 별 관심이 없었지만, 금카에 관련한 패치가 진행된 이후 가격 접근성이 좋은 윌리안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
인게임에서 써보면 드리블 체감이 신장이나 브라질리언치고는 그렇게 좋진 않다. 퍼터 퍼포먼스는 괜찮지만 순간적으로 드리블이 길어지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일단 활동량이 높고 크로스가 좋으며 슈팅도 웬만큼 해주는 편이라, 최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서도 은근 인기가 높다.
만약 UP 시즌 금카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VTR 시즌을 써도 괜찮다.
(감독명 : simba휘슬대장)
▶ BTB-르미나
현재 황희찬 선수의 동료인 울버햄튼 선수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유벤투스 볼란치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금카 배율 패치 이전, BTB-르미나 금카를 구하기 정말 힘들었다. 가끔 7카 가격이 상승해 금카가 순간적으로 풀리는 순간이면 가격 따지지 말고 무조건 사라는 것이 국룰이었을 정도다. 하지만 이제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많은 유벤투스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네임 밸류가 높지 않다 뿐이지 적당한 신체 조건은 물론 스피드, 중거리는 물론 각종 수비나 코어 스탯부분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급여 20 답지 않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만약 해당 카드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약발 3을 감수하고 UP 시즌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감독명 : 듀얼센스엣지)
▶ 22NG-귀스토
이전 이름이 구스토였던 귀스토.
사실 실축에서 아는 사람은 없겠지만 인게임에서는 고성능 풀백은 물론 간혹 풀터백으로 기용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매물이다. 프랑스 및 첼시 팀컬러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번 12월 RB 티어리스트에서는 사용률 11위를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꽤 높다.
사실 약발이 3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거의 빈틈이 없다. 준수한 신체 조건에 빠른 속가는 물론 크로스에 각종 코어 스탯까지 잘 잡혀있다. 그리고 특히 스태미너가 높아 적극적으로 공격 가담에 활용해도 별 무리가 없다.
(감독명 : benzarashi)
▶ MC-페페
인게임에서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명인 페페.
일단 생김새가 무섭고 실축에서 가끔 보이는 기행이 꽤 폭력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수비는 굉장히 영리하게 잘 해주는 선수다. 밸런스 스탯이 높아 잘 밀리지 않으며 대인 수비 뛰어나고 특히 날렵하면서 정확하게 들어가는 태클과 특유의 서전트 점프는 일품이다.
비록 MC 시즌은 아니였지만 eK리그 승강전에서 UP-페페 금카가 꽤 많이 기용되었다. 그만큼 선수 근본 성능이 좋다는 반증이며 VTR 시즌도 충분히 쓸만하다.
(감독명 : 함반도프스퀴)
▶ SPL-후버르
SPL 시즌에서 숨은 꿀 선수 중 한명인 후버르.
SPL 꿀 선수하면 첼시와 잉글랜드 케미를 받을 수 있는 리브라멘토를 언급할만하다. 하지만 현재 해당 카드 금카는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라 네덜란드와 리버풀 케미를 받을 수 있는 후버르로 대체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귀스토와 상당히 비슷하다. 준수한 신체 조건이 딱히 빠지는 스탯없으며 간혹 풀터백으로도 꽤 활용된다. 스태미너가 조금 아쉬운 것만 제외하면 사실 완벽에 가까운 풀백이라 볼 수 있다.
대신 풀백으로 써야하는 것치곤 가격대가 꽤 비싸서 웬만한 구단가치 아니면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다.
(감독명 : 울산현대이현민)
※ 이 외에도 여러분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금카가 있나요?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Imp@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