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그룹(회장 권혁빈)에서 지난 13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핵&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의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 조회 50만 히트수를 넘기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게이머들에게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18일(화)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제작발표회에서 신작 게임 로스트아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미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 그리고 방대한 스케일 등이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로스트아크는 이미 공개 첫날인 13일 공식 발표된 영상만 1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예감케 했다. 이어서 해외 웹진 등에서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영상을 공유하며 해외 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얻으며 글로벌 대작으로서 위용을 보였다.

로스트아크의 트레일러 영상은 출시 직후부터 국내 게임 블로그와 해외 커뮤니티인 등에 공유되며 조회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나흘밖에 지나지 않은 지난 17일 공식 트레일러를 비롯, 해외 웹진 게시들을 포함해 50만 조회를 돌파했다.

로스트아크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RPG의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의 조회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개발팀 모두가 큰 보람을 느끼면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라며 “게임 영상에서 느꼈던 감동을 실제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론티어 테스트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