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차세대 대작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가 15일(금) 오후 4시부터 2차 CBT를 시작했다. 1차 CBT 이후 1여 년 만에 진행된 2차 CBT에는 디스트로이어와 서머너, 그리고 아르카나가 추가되어 총 10개의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러한 클래스는 처음 선택한 베이스 캐릭터를 육성하면 전직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베이스 클래스는 모두 6종이며, 지금까지 공개된 전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외에도 두 종류가 더 있다.

베이스 6종 캐릭터는 각각 3종류의 전직 클래스를 갖게 되며, 모든 전직 클래스가 공개된 건 전사와 마법사가 있다.

한편, 베이스 클래스는 모두 별개의 프롤로그 스토리를 통해 진행되며, 프롤로그가 종료되고 레벨 10을 달성하는 시점에 전직하게 된다. 전직 클래스를 결정하기 전에는 미리 해당 클래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순서가 있다.

모든 프롤로그는 약 한 시간가량의 플레이 타임이 소요되며, 4인의 영웅을 주축으로 한 개성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별 프롤로그 플레이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아래 영상은 스토리를 포함한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경우 시청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로스트아크 - 거너 프롤로그 ]



[ 로스트아크 - 전사 프롤로그 ]



[ 로스트아크 - 격투가 프롤로그 ]



[ 로스트아크 - 마법사 프롤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