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유저들이 보낸 '커피 트럭'을 받았다.

'이터널 리턴'의 이용자들의 커피 트럭이 등장한 곳은 '이터컬 리턴'의 개발사인 님블뉴런과 서비스사인 카카오게임즈 양사 앞이다. 이 날 등장한 커피 트럭은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애정의 뜻으로 '이터널 리턴'에 대한 응원과 격려 차원에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시즌2 이후, 매 시즌 이용자와 개발진이 소통할 수 있는 '개발팀과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가올 시즌에 대한 정보와 추가될 신규 콘텐츠들에 대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개발팀과의 만남'은 신규 시즌 출시 전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5월에 진행된 '개발팀과의 만남 4'에서 공개된 신규 모드 '코발트 프로토콜' 역시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됐으며,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닌,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터널 리턴'은 지난 5월 초, 경기도 일산에서 개최된 '플레이엑스포 2022'에서는 '이터널 리턴' 단독 부스를 설치해 수많은 이용자들과의 점점을 마련했으며, 일부 이용자가 '이터널 리턴' 생존자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5월 말에 열린 '2022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MAY'를 진행해 전 세계 각 지의 최상위권 실력자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는 자리도 만들었다.

지난 7월, 홍대 인근에서 열린 컬레버레이션 카페 역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게임 내 여름 테마를 바탕으로 구성한 각양각색의 음료와 특별 굿즈 증정으로 카페는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제작했던 굿즈 세트가 조기 소진돼 임시 휴업에 들어가며 그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 8월, 부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 in 부산'을 개최해 ▲ER X SBXG 컬래버레이션 카페, ▲'루미아 야시장' 플리마켓, ▲아시아 최상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한 e스포츠 대회, ▲상시 이용 가능한 체험존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이용자 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7 FINAL'이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수준급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들과 다양한 이벤트 현장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이용자들의 커피 트럭 선물에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터널 리턴'을 응원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이용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더욱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