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에선 익숙하면서도 낯선, 그런 느낌들의 샤이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앉아보니 고양이와 크기가 비슷한 샤이, 도끼든 샤이가 이젠 천사 날개까지 달아 영향력을 행사하고, 벨리아에서 낮잠을 자거나 인형 커스터마이징을 한 샤이 얼굴까지 확인할 수 있었네요.
SNS로 살펴보는 해외 샤이 소식들
처음 가져온 사진은 별이 빛나는 캠프라는 단어가 쓰여 있었습니다. 단어도 낭만적이고 사진 구도도 매우 매력적이였죠. 이번 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사진에 추천 1개를 주고 싶네요. 칼페온 도심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 샤이, 해적단 옷인지 몰라도 세련된 복장에 눈길이 가네요.
다음은 귀여운 샤이느낌 대신 도도한 느낌을 주는 이쁜 샤이입니다. 이쁜 티아라를 쓰고 의자에 앉은 사진인데, 처음에는 다른 캐릭터로 착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샤이는 귀여움이 절반인데 이 샤이는 이쁘기만 해서 신규 캐릭터인줄 알았네요.
이외에도 마을 분위기에 맞게 사진을 찍어 구도를 만든 샤이, 무서운 총을 들고 알파카와 사냥하는 샤이, 주인 대신 여행을 떠나는 귀여운 알파카, 연주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은 샤이까지 여러 소식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어떤 소식이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포토 갤러리의 샤이
이번 포토 갤러리도 괜찮은 사진들을 찾아냈습니다. 친구? 지인과 찍은 샤이 우정샷. 앉아있는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샤이도 있었죠. 샤이가 앉으니깐 고양이랑 크기가 비슷한데, 고양이가 큰 건지 샤이가 작은건지 구분이 어렵네요.
도끼든 샤이들이 점차 강력해지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천사 날개까지 달았다는데 어디까지 영향력을 행사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마을 어딘가에 샤이들이 누워서 낮잠을 자는 모습,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인형 느낌을 준 샤이도 있었습니다. 14번째 위클리 샤이는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