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락시온 메인 의뢰를 진행하다보면 타리브레의 눈물이 필요한데, 이는 앞으로 아토락시온에 진입 때 필요한 입장권이다. 타리브레의 눈물은 화각 49개, 절망의 흔적 49개, 화염의 가루 49개, 블랙스톤 가루 49개, 맑은 액체 시약 49개를 모아 가열하면 얻을 수 있다. 해당 재료는 모두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매물이 부족한 경우 직접 획득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타리브레의 눈물 (입장권) 만드는 법
화각 49개 : 수렵 후 도축 또는 무두질
절망의 흔적 49개 : 루아나무 둥치, 만샤 숲 발굴
화염의 가루 49개 : 암석 채광
블랙스톤 가루 49개 : 블랙스톤 빻기
맑은 액체 시약 49개 : 연금
→ 위 재료를 모아 가열하기(L)
화각 49개 : 수렵 후 도축 또는 무두질
절망의 흔적 49개 : 루아나무 둥치, 만샤 숲 발굴
화염의 가루 49개 : 암석 채광
블랙스톤 가루 49개 : 블랙스톤 빻기
맑은 액체 시약 49개 : 연금
→ 위 재료를 모아 가열하기(L)
'아토락시온 : 바아마키아'는 기본적으로 일반 필드로 구성된다. 따라서 같은 서버에 있다면 입장한 모험가들끼리 서로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바아마키아의 최종 우두머리인 '결전의 루크레시아'는 별도로 마련된 인스턴스 공간에서 상대해야 한다.
바아마키아 내부의 일반 필드에는 소위 '별사탕'으로 불리는 특수한 고대 병기가 등장하며, 각 고대 병기마다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파훼법이 존재한다. 또한 중간 우두머리인 크라텐, 아텐은 조금 더 특별한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바아마키아는 총 6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있으며, 하위 지역에서 모은 재료로 열쇠를 만들어 상위 지역으로 나아가는 구조다. 그렇게 마지막 바아의 요람에서 최종 보스 '결전의 우르키오스'를 쓰러뜨리면 전리품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루크레시아의 단도와 최종 우두머리 <결전의 루크레시아> 전리품을 제외한 아토락시온에서 획득한 모든 아이템은 바아의 요람 구역 퇴장 시 모두 삭제되니 주의하자.
최종 우두머리인 '결전의 루크레시아'는 파티원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총 3페이즈로 이루어진 합동 전투가 필요하며, 전투 시 사망하면 부활할 수 없다. 그렇게 모든 파티원들이 사망하면 상황은 리셋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참고로 결전의 루크레시아를 상대하다 사망하면 불이익이 적용되지 않으며, 그 이전 일반 필드에서는 사망 불이익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토락시온의 보상은 최종 우두머리 처치 시 얻는 전리품과 특별 주간 의뢰로 지급된다. 특별 주간 의뢰는 일반 서버냐 엘비아 서버냐에 따라 보상이 다른데, 엘비아 서버 난이도가 마하의 파편, 데키마 : 맹약의 증표, 요나의 파편 등의 보상 수량이 더 많다.
'마하의 파편'은 개당 금괴 100G로 교환이 가능하며, '데키마 : 맹약의 증표'는 기억의 파편, 카프라스의 돌, 순수한 마력 덩어리 등 다양한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하는데 사용한다. 참고로 무기 교환권 3종 세트(가문당 1회)도 교환할 수 있는데, 이는 '데키마 : 맹약의 증표' 1000개가 필요하다.
또한 보상 아이템 중 '황금빛 사막의 눈물'은 신규 귀걸이 바아의 새벽을 만드는 재료다. 이는 황금빛 사막의 눈물과 별들의 선율을 가공하여 획득할 수 있는데, 별들의 선율은 강화된 파랑색 등급의 액세서리를 가열하여 얻을 수 있다.
한편 '아토락시온 : 바아마키아'의 일반 서버 난이도는 신규 유저에게 가문당 1회 기본 지급하는 나르실란 장비로도 공략이 가능하다. 그만큼 적정 스펙이 낮기 때문에 캐릭터를 어느 정도 키운 라이트 유저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다만 엘비아 난이도의 경우 공방합 600이상의 숙련자여도 자칫하면 죽음을 맞이할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니 주의해야 한다.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