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혹은 격주로 검은사막 샤이와 관련된 소식을 다뤄주···려다가 많이 늦어버린 위클리 샤이 코너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컨셉샷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소소한 스크린 샷까지 다양한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귀여운 샤이는 여전히 검은사막의 귀여움을 담당 중인데요. 해외 SNS에선 악기 연주하는 샤이, 약초 채집복 샤이를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주간 포토갤러리의 샤이도 재밌는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추천 기준으로 게시물을 살펴보니 벨리아에서 단체샷을 찍은 샤이, 연주하는 샤이, 알파카와 함께하는 샤이 그림이 올라왔네요. 벨리아 마을은 항상 샤이들의 놀이터인데, 왜 제가 갈때마다 샤이를 찾을 수 없어 너무 아쉽네요.

SNS로 살펴보는 해외 샤이 소식들

처음 만나는 소식은 플로린 약초 채집복을 입은 샤이입니다. 염색코드도 직접 공유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나보네요! 장식은 금빛, 주 색상은 붉은 빛을 적용하고 머리색도 붉게 물들었네요. 이제 추위가 다가오니 검은사막 세계에서도 겨울을 준비해야되는데, 따뜻한 옷을 입은 샤이 사진이 눈에 띄어 한 장 건졌습니다.

벨리아에서 연주하는 샤이는 이제 없으면 허전한 동네 주민 같습니다. 그래도 연주할때 어떤 옷을 입느냐가 중요하겠죠. SNS에서 본 샤이의 봇장은 상큼발랄한 스카이블루네요. 다음 사진은 조금 무섭습니다. 서브 캐릭터를 지우고 샤이 군단을 만들었다는데, 샤이는 어디가고 버섯 초상화만 잔뜩있네요. 설마 저거 다 샤이인가요? 이제 프로필 샤이 프로필 공식 사진은 버섯이 되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본 사진은 하우징입니다. 사실 하우징을 잘 꾸몄지만, 가구 배치 및 사진 구도, 그리고 귀여운 샤이가 더해져서 멋진 그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어떤 장소, 몇 번 하우징 집인지 확인은 어려웠지만, 저같은 똥손은 주소를 알아도 저런 하우징 꾸미기가 안되니 눈으로만 즐기려고 합니다.


▲ 플로린 약초 채집복을 입고 행복사 하는 중

▲ 든든한 겨울 맞이 중인 샤이

▲ 연주하는 샤이는 놓칠 수 없지!

▲ 그...샤이 군단이 버섯인가요?

▲ 감성넘치는 하우징에 작은 샤이가?




포토 갤러리의 샤이

주간 포토 갤러리에서 올라온 샤이 사진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FloRE 모험가님이 올린 샤이 단체사진을 먼저 선보이겠습니ㅏ.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리고 여섯은 다른 캐릭이네요. 각각 개성있는 커스터마이징, 의상, 그리고 포즈를 감상해보세요.

부엉이숲의 못생긴 문지기라는 제목으로 무시무시한 도끼를 든 샤이 단체샷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명이 진정해요어린이잖아요를 작성한 것을 더욱 섬뜩하네요. 채집하다가 옆에 다가온다면 빨리 도망가야겠어요. 벨리아 지붕에서 검은 붕어 합주단 사진도 있네요. 1명의 샤이를 제외하고 전부 검은 붕어라니, 의상 컨셉도 좋고 기억에 남아 다음이 기대되네요.

마지막 사진은 알파카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알파카를 지붕에 올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2마리나 모여있네요. 귀엽게 사진 하나 찰칵! 한 주를 마무리하는 위클리 샤이. 다음 시간에 만나요.


▲ 다섯 샤이의 단체샷.

▲ 멀리서 보니 3명이 더 있었군요

▲ 도끼든 샤이를 건들지 마세요.

▲ 검은 붕어 합주단

▲ 둠칫둠칫

▲ 아 맞다 붕어옷! 연주가 끝나고 다시 갈아입었나봐요.

▲ 마지막은 귀여운 알파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