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그닥 스트레스 받을만한게 아닌데

이 개 좆같은 주문서는 나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를 준다.

왜 아무리 해봐도 아획 주문서 이좆같은 거에 스트레스를 받을까

그저 한시간에 한번 단축키한번 엔터 눌러주면 되는건데.




이 버러지같이 쓸데없는 쓰레기같은 주문서는 게임에 큰 부정적인 피해를 주는것이 분명하다.




씨발 한장찢으면 한시간은 꼭 채워야되고

나는 사냥할 시간이 2시간 30분있는데 이 씨발것때문에 2시간을 하던가 뒷일을 30분 미루던가 해야된다.

그래서 30분짜리 주문서 나오지 않았냐고 말하면

15분은 어쩔건데라 답하고싶다. 

15분 짜리 주문서 나오면 15분마다 확인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쓸건지 말이지. 

마찬가지로 7분30초도.

말하고싶은건 시간을 맞춰야하는 것에대한 스트레스도 있는데

주문서를 사용하는거 자체도 스트레스가 있다는것임.




어쨋건 이 개 좆같은 주문서는 한시간동안 시간 얼마나 지났나 계속 확인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기능이있다.

한 10분전부터는 다음꺼 찢어야되는데 하고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두배 더받는다.




그리고 사냥터에서 자리뺏기는게 좆같은거도 있는데 주문서가 남아서 더 좆같은것도 분명있음

주문서 날리니까 더 좆같아져서 감정싸움 나는것도 분명 있을거임

자리뻇기고 나면 남은 주문서 아까우니까 

캐선으로 봉인해두던가 다른채널가서 빈자리를 얻던가 다른놈에게 자리를 뻇던가다.

그래서 칼부림 더난다 분명히.




자리만?

씨발 버러지같은 주문서는 사냥중에 내가 딴짓도 못하게한다

화장실을가던 채팅을 치던 뭘하던 시간은 흐르니 캐선을 강제적으로 하게만들어버린다.

이게 뭔 지랄이야.




사냥수익도 씨발같은게 시간당 얼마번다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다 이 좆같은 주문서를 쓴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

또 마침 1시간짜리니까 시간 기준 맞추기도 좋으니까.




그런데 게임 처음시작하는 뉴비들이 이 주문서 좋아할까 싶다

나야 게임오래 하면서 사냥 안하고 해서 주문서 차고넘칠만큼 많은데

한시간 사냥 수익 얼마 얼마 하는 사냥터가서 사냥해보고

분명 인벤에서 유툽에서 얼마 번다 그랬는데 하고 보면 "아획 주문서" 기준으로 다시보고 현타오지 않을까.





이슈는 안됐어도

이 좆같은 주문서가 뉴비들 입문에 지대하리만큼 크진못해도

결코 유쾌하지 못한 장벽으로 작용했음을 신뢰하고있다.




나는 이 좆같은 주문서를

밸류패키지에서 삭제해버리고 

펄아이템 각종 추가 구성품에서 삭제해버리고

가뭄에 콩나듯 J주문서 주는 느낌으로 이벤트 형식으로만 줬으면 좋겠다 진심

그것도 자주 안줬으면 좋겠어.





나는 1시간 10분이건 2시간 24분이건 


내 꼴리는 시간대로 사냥하고싶다.


한시간마다 30분마다 한번씩 이 주문서를 누르는 좆같은 시스템에서 벗어나고싶다.

그럼 안그래도 피곤한 사냥 스트레스가 상당부분 해소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게임사 돈벌이? 좋다이거야.

그런데 이 병신같은 아획주문서 & 카마실브 2중 버프과금 체계를 싹 갈아엎고

그냥 아획 삭제한다음 밸류 가격 낮추고 카마 아획 퍼센트 더주고 가격올려라 진짜.

카마는 그나마 최소가 일단위 니까 이따위 스트레스는 안받지 씨발.




아니면 

아획 포인트 제도도 도입한다고 하는데

차라리 아획줌서 이 좆같은 시간을 없애버리고 단순히 몹 잡는 마리수 포인트로만 해소하게 하던가 진짜.

물교 교섭력처럼.





아획주문서 아예 삭제한다그러면

내꺼 근 1000장되는 아획 보상없이 삭제해도

붓다손잡고 할렐루야 아멘 외치면서

경건하게 받아들이겠음 씨발.





진짜 나는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다른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안받나 왜 이슈가 안되는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