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크릿 퀘스트 망국환담은 

'하나로 모인 힘(8개의 운빨판)' 이후 단 하나의 퀘스트만 남아있습니다.



'창공에 남겨진 비원' 인데요.





해당 퀘스트는

마지막 수수께끼 풀어내기와  레오나르도와 올리비아의 진실과 마주하기

2개의 조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수수께끼 풀어내기

: 칸베라섬 위의 투명발판에 상호작용하여 세렌디아 동굴로 이동하면 충족 됩니다.


레오나르도와 올리비아의 진실과 마주하기

: 세렌디아 동굴에 있는 윌리엄 엔카로샤에게 진실의 열쇠를 건내면 충족 됩니다.



'창공에 남겨진 비원' 은 2개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에일린에게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칸베라섬 위의 투명발판만 찾는다면 이 후에는 어떤 퍼즐도 없으며 아주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자세한 퀘스트 진행 순서는

1. 에일린에게서 '창공에 남겨진 비원' 수주

2. 칸베라섬 위의 투명발판에 상호작용(첫번째 상호작용 겸 첫번째 퀘스트 조건 충족)

3. 이동한 세렌디아 동굴에서 윌리엄 엔카로샤에게 진실의 열쇠 건내기(두번째 상호작용 겸 두번째 퀘스트 조건 충족)

4. 바로 옆에 있는 진실의 파편에 상호작용하여 올비아 마을로 이동(세번째 상호작용)

5. 에일린에게서 퀘스트 완료


5개의 단계만 남아있으며 이 중 상호 작용은 2, 3, 4번 총 세번 밖에 없습니다.

칸베라섬 위의 투명발판에만 무사히 착지하신다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개인적인 궁금증








1등의 기록입니다.

보시면 인게임 시스템에서는 00:01분으로 나오지만 

공홈 이벤트 페이지에서 1등의 기록은 01:00분으로 돼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black/3584/43071


아래는 1등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을 옮겨 적은 인벤 팁게 게시글입니다.








'창공에 남겨진 비원' 을 클리어하는데 5시간 정도 걸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공홈에 기록된 시간은 마지막에 에일린에게 말을 건 시간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인게임 시스템의 기록과 공홈에 기록된 기록의 텀은 1시간 입니다.

즉, 인게임 시스템의 기록은 '창공에 남겨진 비원'을 진행하면서 남겨진 것이죠.


위에서 살펴봤다시피 '창공에 남겨진 비원'은 

2개의 퀘스트 조건3개의 상호작용만이 존재합니다.

인게임 시스템에서 00:01분 이라는 기록이 남겨질만한 퀘스트 진행 내용은 단 3개 뿐입니다.


2. 칸베라섬 위의 투명발판에 상호작용(첫번째 상호작용 겸 첫번째 퀘스트 조건 충족)

3. 이동한 세렌디아 동굴에서 윌리엄 엔카로샤에게 진실의 열쇠 건내기(두번째 상호작용 겸 두번째 퀘스트 조건 충족)

4. 바로 옆에 있는 진실의 파편에 상호작용하여 올비아 마을로 이동(세번째 상호작용)


이 중에서도 유력한건 모든 퀘스트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인 3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게임 시스템 기록이 2, 3, 4번 중 어떤 것을 충족 시켰을 때 나타난 것인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칸베라섬 위의 투명발판을 찾은 시점,

2번 부터는 어떤 퍼즐도 없으며 단순히 대화만 진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1등 분은 도대체 왜 1시간의 텀 동안 퀘스트 완료를 하지 않았을까요?

남은 퀘스트 내용은 정말 단순해서 단순히 말만 걸면 되는 것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