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자"의 수익성 탐구


테르미안 해변 이벤트로 현재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 "[이벤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자"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유결 -> 기억의 파편으로 교환해 주는 퀘스트 입니다.
이때 문뜩 드는 생각


고유결의 가격 121만


기억의 파편 174만

즉 수수료를 생각하지 않았을때 차익 53만원 몇번 돌려보니 한번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10~13초 정도 소요되더 군요.

그래서 한번 1시간을 쭉 해보면 수익이 어느정도 될까 직접 해보았습니다.

먼저 고대 유적의 결정을 총 305개를 모두 거래소에서 구매하였고 퀘스트를 열심히 진행해 보았습니다.

실험 결과
ㆍ8: 18분 시작
준비물 : 고 유 결 : 305개 (개당 127만/ 3억8735만)


ㆍ9: 30분 종료
결과물 : 기억의 파편 : 305개 ( 개당 174만 / 5억3070만 / 4억5110만 (수수료 적용) )

ㆍ차익 : 6375만원

결론
ㆍ장점  
   1. 따로 스펙이 필요 없다.
   2. 파티를 구하거나 자리를 찾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 없다

ㆍ단점
   1. 반복 행동으로 매우 지루하다.
   2. 가방칸을 차지하는 만큼 중간에 리필해주는 타임이 필요하다
   3.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한줄평 : 서버채팅으로 누가 어그로 끌어서 직접 해봤는데 역시나 할만한 수익이 안나오는군요. 막 시작한 뉴비는 지루함 때문에 고인물들은 저수익 때문에 자리잡고 쭉 할만한 그런 퀘스트는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