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소울, 음색...♬

모든 것이 완벽한 ‘눈의 꽃’ 노래가

검은사막 버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따뜻한 음악과 함께 모험가 여러분의 마음에

행복의 ‘눈의 꽃’이 피어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のびたかげを舗道にならべ

 

땅거미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夕闇のなかを君と歩いてる

 

손을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手をつないで いつまでもずっと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そばに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くらい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의 향기가 났어요

風が冷たくなって 冬の匂いがした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졌던 계절이 오네요

そろそろこの街に 君と近付ける季節がくる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今年 最初の雪の華を ふたり寄り添って

 

바라보고 있는 이 때 행복이 흘러 넘쳐요

眺めているこのときに 幸せがあふれだす

 

어리광이나 약한 모습이 아니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단지 널 사랑해

ただ 君を愛して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心からそう思った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乗りき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밤은 흔들어 깨우며

揺り起こし風が窓を揺らした夜は揺り起こして

 

어떤 슬픈 일도 내가 미소로 바꿔 줄게요

どんな悲しいことも 僕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창 밖에 계속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窓の外ずっと

 

그칠 줄도 모르는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僕らの街を染める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誰かのためになにかをしたいと思えるのが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愛ということを知った

 

만약 그대를 잃어버렸다고 한다면

もし君を失ったとしたなら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겠지요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웃는 얼굴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笑顔も涙に濡れてる夜も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今年 最初の雪の華を ふたり寄り添って

 

바라보고 있는 이 때 행복이 흘러 넘쳐요

眺めているこのときに 幸せがあふれだす

 

어리광이나 약한 모습이 아니에요.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그냥 그대와 계속

ただ君とずっと

 

이대로 함께 있고 싶어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このまま一緒にいたい 素直にそう思える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真っ白な雪の華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리네요

ふたり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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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눈의 꽃, 검은사막 버전으로 재탄생하다!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