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검은별 사곡도에 올 동발라, 카포 악세만 끼고 있던 접고 복귀를 반복하던 헌신짝 뉴비이에오.
하사신에 정신팔려서 유검별 띄워야지 ! 하다가, 신명나게 두들겨맞고 운좋게 띄운뒤에 잠시 또 쉬다왔어요.

21년 2월말에 복귀해서, 어틈 돌고 접속이랑 복귀, 이벤트 보상 받으면서 몇개 있던 악세들 강화해서 팔아봐야지 ! 하면서 이것저것 강화하다가, 운좋게 툰허가 고까지 딱 딱 딱 붙었어요. 그래서 바로 팔아서 (30억) 고 오반과 고 라이텐을 산 뒤에 반포자이 가자ㅏㅏㅏ를 외치면서 강화를 했는데, 하나라도 붙어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던진게 둘 다 원트에 딱 ! 하고 붙어줘서 하나는 끼고, 하나는 처분했어오.

오반 팔아서 (130억) 뭘 사야하지 고민하다가, 환없찐은 너무나도 하늘을 날고싶어서 며칠 마시장 눈팅하면서 아두아나트를 싼 가격에 잘 집어왔어요. 남은 은화로 유 나크도 띄워보려고 고 나크2개 샀다가, 빨간맛을 봐버렸어요.


그 후로, 유 오반이랑 아두아나트에 싱글벙글 하면서 파밍하다가, 검은별 각무를 위해 망기를 캐러 가시나무숲을 가서 사냥을 하고있었는데, 2시간만에 허파랑 망기 1개도 주웠어요. 망기로 검은별 각무를 만들어서, 열심히 땅땅땅을 한 뒤에 고가 붙어서 111스택에 (6%) 큰 기대를 안하고 넣어봤는데, 1트만에 유검별이 붙어줘서 기부니가 몹시 좋았어요.


열심히 파밍하면서 모은 돈 20억으로 침식 재테크나 해봐야지 하다가, 운좋게 고가 떠줘서 팔고, 다시 침식을 사서 강화를 하다가 고가 하나 더 떠주길래 멈추고 낄까 하다가.. 길드원들의 악마의 유혹에 혹해서 111스택에 가자ㅏㅏ를 외치면서 질렀는데 유도 원트에 떠줘서 너무 어안이 벙벙했어요. 유 띄우고 남은 창고돈으로 혹시 ? 하는 마음에 또 던져봤는데, 아쉽게도 고는 미끌 !


복귀한지 한달 조금 넘어서 스펙업이 너무 빵빵하게 되어버려서 너무 기뻐서 여기다가 자랑식으로 주저리 주저리를 적어봐요. 검사 하시는 모든분들 다 득템 강화성공 하실거예요.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