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글을 또 쓰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먼저 시비조로 나온거 다 넘어가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냥 안넘어 가렵니다 ㅋㅋ 그냥 자기 잘난 맛에 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ㅋㅋㅋ
예전 1:1 했던게 생각보다 스코어차가 많이 안나서 ㅂㄷㅂㄷ했던거에요?? 중간부턴 비약까지 드시고 하시던데... 한 10:4 정도로 이길줄 아셨어요??? 어떡하나요? 실제로 우연찮게 걸린 CC기는(흑랑이 넘어트리거나 하는것) 잡기 한 번 하고 살려준 적도 있었어요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일쳇으로 아이씨였나 여튼 죽어서 기분나빠하길래 피 없는데도 그냥 이건 이겼다셈 치세요 하고 달려서 죽은 것도 수차례 있었어요 ㅋㅋ 처음에야 412이후 첫 1:1이라 CC이해가 그때도 부족했던 시기라 10:5 정도 나왔지 그 이후엔 거의 10:6~10:8이고 제가 두 번인가 이기고 했죠? 심지어 제가 습관적으로 구름 밟고 타기해서 10번 중 한 번은 계속 끝날떄까지 그렇게 죽었었는데 ㅋㅋ(뭐 덕분에 요즘은 잡기 있는 케릭 근처에선 일단 멀리 빠지고 씁니다 큰 교훈이 됐죠.) 물론 템 차이나니까 비약 먹었다칩시다. 근데 제가 시작전에 공방 맞추려고 악세 뺀다고 하니까 거절하셨죠? 자결에서 흑랑 흡수도 하시구 3분버프도쓰시구 그래서 나온 전적치고는 시비걸기 좀 그렇지 않나요??? 전 심지어 제가 1:1등등 피빕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ㅋㅋ 금게에서 막 띄워주니까 아주 좋으신가봐요 ㅋㅋ 아 그래도 하나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잡기 하나는 정말 예술적으로 잘하십니다. 전 도저히 그 잡기 각을 못하겠던데 그걸 하시는거보면 정말 잡기 능력은 저를 수 십번 상위호환하실 것 같네요. 이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피빕 잘하시고 하는것도 인정합니다 결국 제가 더 진것도 사실이니까요. 

갑자기 이 분 말 꺼내면 뜬금 없지만 한성님이랑 1:1이 더 힘들었네여 좀 오래됐지만 자결에서나 가모스에서 만났을 때 몇 번 했었는데 거의 다 짐.



여튼 본론을 쓰자면 딱히 크게 틀린 말은 없는데 이 분 생각이 좀 항상 보면 기준이 잘못됐음 기준이 나는 잘하고 너는 못한다임.

딱히 팩트 체크라고 하진 않을게요 충분히 지적 할만한 부분 지적할게요

금수랑 지구력 +400~500까지는 금수랑이 바짝 따라갈 수 있음 -> 예전 길드 이벤트 프캐 매치에서 자결에서 놀면서 따라가봤는데 지구력 오링나도 못쫓아감 구름 밟고 탔는데도 못쫓아갔음

월광타 신수걸음을 사용시 지구력이 차기때문 -> 무사는 저 멀리가서 지구력 채우고 있음. 다시 소검 ww 쓰려면 벽력장 캔슬 쓰는데 혹은 라밤ww쓰나? 이건잘 모르겠구 그 말대로 쫓아가려면 이 틈에 편전 쏘면됨(물론 현실적으로 이 각만 보는건 AI가 아니고서야 힘듬 하도 현실 불가능한 얘길 써두셨길래 나도 써본거 근데 떼쟁이선 이 타이밍에 많이 넘어짐)

포효라는 즉발 원거리cc로 인해-> 뒷방막에 그냥 막힘 40초간 무용지물 (글 보면 나는 잘하고 너는 못한다라고 그래서 말한거 이걸 왜 맞아줌??? 반대로 금수랑도 뒷방막 하고 있으면 편전 맞을 일 없음)
여기서 잘하는 무사가 나뉘는건 금수랑 주변 계속 돌면서 편전각을 보는지 그냥 멀뚱멀뚱있는지임 반대로 잘하는 금수랑을 나누는건 방막만 하고 있지 않고 편전 빠졌을 시 잘 접근 하는지임

1:1최상위권 기준은 무엇인가? 동템 동컨일 때 우위를 점할 수 있는가 -> 이 부분은 예전에 제가 한 말이 있는데 템이 서로 안되면 금수랑이 확실히 좋음 근데 템이 좋아지면 언제나 늘 강조하는 선제 공격권이 금수랑에게 없음. 이게 얼마나 크냐면 1:1은 아녔지만 저 멀리서 아처 스킬 두어 방에 방막 터지고 피 까지기 시작하면 공포임. 근데 서로 공방이 낮으면 방막이 그렇게 까질일도 없고 붙어서 때리면 나는 의외로 공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킬각을 볼 수있음. 몇 안되게 있는 케릭이(격투가 쿠노 제외하겠음 만나질 못해서 모르겠어요) 있다면 란, 위자치(얘네도 100:0은 또 당연히 아님) 정도?
이해하기 쉽게 롤에서 예를들어보자면 탑에서 레넥톤 다리우스 등등 원거리 스킬 부재한 케릭들의 극 카운터로 나오는 케릭이 케넨, 티모, 베인 등등임. 레넥같은 애들의 특징은 이런 원거리들 한 번 거리 좁히면 큰 피해를 주거나 죽일 수 있다는 것. 그럼 그런 리스크를 안고 케넨류의 챔프를 쓰는게 말이 되냐? ㅇㅇ 말이 됌 동실력 동템이라면 잡히지 않는게 기본이기 떄문. 잡힌다 -> 실력이 더 떨어진다임. 1:1하면서 동템(비슷한템)일 때 몸약한 근접케릭으로 비슷한 몸의 원거리 케릭을 이긴다는 것 부터가 상대적 실력이 더 좋다는거임
물론 검은사막에 꼭 맞출 순 없지만 이만큼 선제 공격권이 중요하다는건 알아줬으면 해서 롤을 예를 들었음.

최상위권 케릭은 없는 것 같다는게 요즘 생각임. 미스틱같은 케릭도 상위 아니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언제든 역전 가능함. 자이도 많은 잡기와 의외로 빠른 용뚫 등등 있지만 기본 이속이 느려서 언제든 자이한테서 도망칠 수 있음. 이런 부분들 다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음. 그 옛날 워소렌 시절에도 금수랑을 포함해 위자치 발키리(얘는 좀?;) 무매 등등 다 할 수 있는게 어느정도 있었음. 미스틱 나오고 412패치 지나면서 근접해야하는 금수랑으로서는 더 힘들어졌다는게 문제.




하나 또 얘기하자면 스킬 콤보 물론 중요하죠. 근데 아리 선 매혹 맞춘 다음에 qwr을 쓰던 wqr을 쓰던 중간에 평타 섞을 거 아니면 무슨 상관이죠?? 암살 가능한 아리한테 선매혹 맞는 순간 그건 죽은거 아닌가요?
스킬 콤보 만큼 중요한게 떄릴 수 있는지 입니다.


금수랑 언제나 과거 똥수랑 시절에도 1:1은 그래도 준수했고 지금은 좋은편 인정합니다. 마치 현재 빅토르 같음. 그 누구와도 완전 꿀리진 않고 그 누구에게도 못해도 30%이상 먹고들어갈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위자치는 무매한테 아예 꼼짝도 못한다고합니다. 그 둘의 상성이죠) 근데 이 장점은 장점인거고... 단점이 지나치게 뚜렸하다는게 문제죠... 이동기에 헛점 많은 팔짧은 근접 케릭이라는 것과 비각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죠. 이걸 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