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대 길드 간의 싸움, 유저 대 유저 간의 싸움에서는 

 어느쪽이 우세하고 어느쪽이 불리하다는 차이는 있을 수 있음.

 그러나 연합적인 측면에서 생각하기엔 규모나 연합의유대관계를 보았을때

 극강연합이 반극연합을 이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극강연합의 길드들은 어느정도 통제된 매너플레이를 지향하여
 사람들의 인식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극연합측 길드는 막피등의 자유로운 플레이를 추구함으로써 그런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였고,
 그에따른 결과로 적대적인 관계를 만들기가 쉽기 때문.

 기본적으로 현재 극강연합측은 이지스, 워, 아우디, 로어 / 반극연합측은 와써, 아상, 아몰랑 (악동제외)
 으로 알고있음. 어떻게보면 대충 균형이 맞지않나? 생각할수도 있음.

 그러나 연합이라하지만 길드는 다 따로 있고, 각 길드마다 본인 길드를 먼저 챙기는건 당연한 일임.

 그런 가운데 연합길드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곧 유대관계이고  

 여태까지 유지되었던 연합의 유대관계에 있어서 극강연합측이 훨씬 끈끈함을 가지고 있을것임.

 쉽게말하면 극강연합쪽 길드들이 덜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게 필자의 생각임.
 (물론 길드의 구성원들마다 다르겠지만 길드측면으로 보았을때)

 연합을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게 유지해나가자라는게 극강연합이라면

 단일성향이지만 대응하기위해 임시적이지만 뭉쳐보자하는게 반극연합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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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놓고 솔직히 말해  슈발 다 필요없음. 역사는 되풀이되는 법임.    우만, 와사비 터졌었음.

 당시에 필자는 우만이랑 와사비를 좋아했음. 와사비가 반극라인에 돌아서고 세계대전 열렸을땐 쌍수를 들었지. 

 근데 결국 반극연합은 해체되고, 뿔뿔이 흩어졌으며 남은 반극측 길드들은 이득, 손해들을 

 챙기고, 단일성향으로 돌아갔음. 내가 봤을땐 또 되풀이 될거임. 

 세계대전을 일어나서 한동안 팝콘뜯으며 즐기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못버틴 길드는 결국 터지고 

 터진 길드는 다른 길드에 흡수되어 사라질거라 봄. 그럴 확률이 반극연합쪽이 더 크다고 보고.

 또 개인적으로 판단했을때 아상, 악동은 와써와 아몰랑과는 성향자체가 다름. 

 아상은 그 뿌리는 자유로운 길드였지만.... (우만, 아상이 옛날에 막피등의 컨텐츠가 자유로웠나???)

 아무튼 극강측과 오랜 쟁으로 틀어질대로 틀어진 사이지만 지금의 성향은 오히려 극강과 비슷하고 봄.

 그냥 내가 봤을땐 지금까지의 아상은 아낌없이 주는 호구 길드임. 

 진짜 전통적인 반극길드의 명맥을 잇는 아상만큼은 끝까지 남아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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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영상이나 많이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