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뚜기입니다. 우선 인벤 아이디가 없어 아이디를 빌려서 올립니다.
제가 염치불구하고 이렇게나마 찾아오게 된 이유는 , 제가 그동안 행해왔던 행위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전부터 '리빙데드' 길드와 길드전쟁을 해오면서 '리빙데드' 길드원분들에게 잦은 욕설 과 옳지 못한 언행을 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말로 인해 '리빙데드' 길드원분들이 받을 심적고통과 정신적피해를 전혀 고려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한 언행에는 '손가락이 너무 노화하셨는지 실력이 너무 없으시던데' . '아가야 키운다고해서 나름 이해해드리는중인데 언제까지 애보실거?' , '자식이 보고 배우겠어요'
그리고 인벤에서 이슈가 되었던 , 자식을 언급하면서 칼로 찔럿니 어쩌니 하면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말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현실과 자식을 언급하면서 험담을 하는 행위가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렇게 바르지 못한 언행으로 기분을 매우 상하게 만든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애초에 사과를 할 짓 자체부터를 만들면 안 됐었는데 이런 언행을 한 것에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기분 많이 상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누가 생각해도 정말 당연한 일이고 , 그렇기에 더욱 더 죄송합니다. 해서는 안될 발언을 해 가면서 '리빙데드'길드원분들을 비하하고,
특히 '십고수' , '은이' 님에게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돌팔매질을 하시더라도 곱게 맞겠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했으면서 뻔뻔하게 나와 사과하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안드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또한, 제가 사과의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제 방송에서 저의 친구들이 은이님과 십고수님의 욕을 하는 것을 방관한 것. 어떻게보면 하라고 방관한 저의 행동 또한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그러한 행동들을 막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존심과 저의 기분만 앞서서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행한 행동들이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말 제가 한 짓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기조차 힘드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어야 했는데 이러한 일이 생기게 하여 '리빙데드'길드원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서툰 마음과 글솜씨의 사과문인것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사과문을 받아들이는 것은 '리빙데드'길드원분들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 이런 일로 말씀을 올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만약 사과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여 오겠습니다.
정말 이번 일은 100%로 제가 잘못한 일이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전부 제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뱉은 말이고 다시는 주워담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 것입니다.
많이 화가 나셨을거고 ,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기분이 쉽게 안풀리실 것 또한 알고잇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 앞으론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짧은 사과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십고수'님과 '은이'님의 마음에 드시는 사과문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저의 언행과 행동들 하나하나 다시 생각하면서 행동하도록 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인터넷 공간이라서 가볍게 생각한 점도 있어서 그러한 언행들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최대한 조심해서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