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폰에 닌자 아저씨가 아르샤에서 아우디 누군가랑 서로 칼켜고 싸웠음.

존나 쳐맞은 아우디 누군가가 분했는지 쟁을 쳐박음, 그리폰은 쟁도 안하는데 

아우디 혼자서 저격오고 시체점프 일챗 기본이고 꼬장오고 난리남.

슬슬 그리폰 사람들 빡치기 시작함.

이 시기때는 내가 봤을땐 그리폰에서 그 연합 눈치보면서 똑똑똑 들어가도 되겠음니까!? 

하고 공성 트라이하던때인데.

발렌을 들어갔음. 이때 발렌 성주는 아우디였고, 내기억으론 그리폰 순수 엑티브 80정도

용병 10명좀 넘었던거 같음.

아우디 공성 30분만에 끝나고 갑자기 태호쨩이 기념으로 사진찍자해서 기억남.

그러다가 태호쨩이 교장 훈화 말씀을 하시길..

아우디 쟁걸린거 다들 좋지않은 기분인거 아니까, 그쪽에서 먼저 잘 지내자고 했음니다.

이렇게 그리폰 길드원이랑 용병들끼리 발렌성에서 스샷찍고 재밌게 놀고 잘 끝나고

그 다음주 발렌시아 아우디 다시 들어왔는데

그 와중에 두둥탁@! 

극강 올스타 용병 다 땡겨서 옴 ㅋㅋ

존나 놀랬다니깐 ^ㅡ^

솔직히 저때만 봐도 순수전력으로만 따지고 아우디랑 그리폰 전면전하면 

아우디가 씹털릴껄.. 그냥 그리폰 사람들이 진짜 착해서 그래 

약간 비유하면 좆본이 천조국 선빵 때렸는데 흑화하면 아우디만 팰 사람들임

재밌는 정보 하나 주자면 그 당시에 갑질 좆같아서 극강 싫어하는사람도 그리폰에서 다수 있어서

몇명은 나와서 아우디를 뛰어넘어서 아에 반극성향 띄는 길드로 많이 갔음 ^ㅡ^ 

이게 다 갑질 아우디의 업적이지 ㅋㅋ

이러면 나도 이제 베충이 친구되는거야 ?

이 내용 이전에도 아르샤 사유로 쟁 이전에 또 다른 갑질 있었는데 그 썰은 기억이 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