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릭별 영상 차곡차곡 모으는중.

편집을 처음해보니 시간도 노력도 너무 많이 듦

닉네임 깟는데 딱히 인게임에서 바뀐거도 없고

자결 워려랑 마무리짓고 쉴려니까
갑자기 툭툭치고 수준 알만하다는 소리 들은게 다고 ( ㅋㅋ )

드는 생각을 솔직히 적자면

나는 잘하는게 맞음 ( ㅋㅋㅋ )
자신감을 가지고 공략을 적을 예정

다수전 개념을 정리해 보면

1. 전닌은 1대1 강캐가 아니다.

많은 꿈나무들이 저런 환상을 갖고 연습을 하는데
이 캐릭의 장점은 언제나 4:6정도는 가져올 수 있는
잡기가 있어 일방적인 상성이 없다는 점 ( 무매 ㅡ 방막 )
( 전승 하사신도 방막캐 상대로는 할게 없음 )

그렇기에 대부분의 상황에 할게 있다는점

그러나 위치, 아렝 정도를 제외하면
9:1 정도로 가져올 날먹상성은 없다는 점.


2. 승률 6할이면 잘하는 거다.

킬뎃게임 생각해보면 감이 잡힐텐데
6할정도의 승률 뽑으면 매우 높은승률임.

상성도 보통 45 : 55정도가 유불리 상성이고
4:6정도 가면 말도 안되는 극상성 정도.


3. 1대1에서 6할을 뽑아도 거점전에선 구리다.

거점전 6:4정도 킬뎃 뽑으면
대충 12킬 8뎃,  24킬 16뎃쯤 됨.

솔직히 불만족스러운 수치임 그치?
보통 20킬 5뎃등
킬뎃비가 4:1 정도 나와야 만족하잖아?


결론 : 거점,쟁에서 1대1위주로 굴리면 안된다

눈마주치면 빼야됨.

다른곳에 정신팔려있는 캐릭 뒤에 표창을 던져야지

전닌의 장점은 1대1이 아님.
진짜 장점은 3:3 ~ 10:10 ( 붉전 20명규모 ) 에서 발휘됨
소수 난전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날 때

빠른 합류속도 + 2살의 그밟의 폭딜 + 깨비의 핑퐁

3요소로 순식간에 2:2를 3:2로 만드는
순간적인 숫적우위를 만들고 설거지하는 느낌.


또한 은신은 시야플레이하기 참 좋은데

적 본대뒤에서 느긋하게 관음하며
본대로 합류하는 마지막 꼬리부분을 자를 수 있음

붉전에서 뒤 자르다보면
부활해서 뒤에서 달려온 캐릭한테 죽는 경우가 많은데

은신하고 저게 마지막인지
느긋하게 두번 세번 확인하고 자를 수 있음



또 지붕위, 돌 위등
어디 올라가서 쏘는거 잘라줄 수 있음.

왜냐, 언덕위에 올라간 사람은
고저차 언덕밑에 아군이 도와줄 수가 없거든

때문에 가끔 언덕위에서 흑정주유하던거 컷 가능


마지막으로 긴탈 자르기

긴탈은 아군본대 뒤쪽 / 아무도 없는곳으로 씀
포지션이 항상 적 본대뒤에서 느긋하게 관음하니까
긴탈쓰고 헉헉대는놈 캐치하기 쉬움.

결국 긴탈/달리기 쓰는놈들 꽁킬 주워먹는 식으로 해야
거점 상위킬을 뽑을 수 있다는 점.

사이드 1대1위주로 굴리면 결국 전승핫산의 하위호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