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팀은 레알마드리드의 4312, 이스코 시프트 전술입니다. 지단감독은 챔스 3연패를 달성할때 첫시즌(bbc라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스코를 프리롤로 기용하여 우승컵을 따냈었습니다. 사실 이부분 구현이 정말 어려운 나머지 그냥 안하려고 했습니다.. 프리롤 자체는 쉬웠지만 수비시 442포진으로 자리잡으면서 공격시에는 중앙쪽으로 가는 움직임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lam 포지션파괴시켜서 중앙에도 놔보고 그냥 lm으로도 놔보고 했지만 계속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험을 했는데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70%는 구현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밑 포메이션에서 볼께요
​
+ 지단의 레알마드리드에 관한 전술자료나 구체적인 설명은 지난글에 했으므로 생략..
​
​
​
​
​
포메이션입니다. 제가 생각해낸것은 이스코를 왼쪽에 위치한 cm으로 두는것입니다. 그는 위치상 왼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비시에는 본인 위치대로 왼쪽부분에서 수비를 돕게됩니다. 그러나 공격전개시 포지션 자체는 cm이므로 cm의 활동영역에 맞는 동선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중앙쪽에서 움직이는 움직임은 실패했습니다. 여러번 실험을 했는데 이게 최선입니다... 왼쪽에서도 활동하면서 자주 중앙지역까지 이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실축과 이점이 더 유사한데 영상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
​
​
그외 나머지를 보시면 호날두는 lf로서 당시 윙어와 같이 움직이던 그의 역할을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벤제마는 rs로서 그보다는 좀더 위쪽에 배치되어있고 좀더 측면으로 벌려있는 스트라이커입니다. 모드리치는 rcm을 주었지만 수비시 442형태의 오른쪽을 맡도록 위치선정을 최대한 오른쪽에 두었습니다. 크로스와 카제미루는 lcm rdm으로서 사실상 두명의 투볼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
​
​
​
​
​
개인전술입니다. 벤제마와 호날두에게는 넓은지역으로를 설정하여 당시 둘의 와이드한 활동반경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벤제마는 가짜공격수가 설정되어 지공시 미드진으로 좀더 내려오는 역할을 맡습니다 호날두에게는 뒤에서침투를 설정하여 당시 리버풀 수비사이로 침투하던 그의 역할을 표현합니다. 이스코와 모드리치에게는 자유역할을 설정하여 공격시에 자유롭게 움직여 중앙쪽으로의 움직임을 더 원활하게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크로스에게는 참여도 1/3 후방대기가 설정되어 공격에 크게 가담하기 보단 후방플레이메이커로서 움직였던 그의 역할을.나타냅니다. 마르셀로에게는 3/3을 주어 공격시 활발한 오버래핑을 당시와 같이 구현하였고 카르바할에겐 평소보다 공격을 자제했으므로 2/3을 주었습니다
​
​
​
​
​
​





팀전술입니다. 패스부분은 당시 이스코의 출전에 맞게 짧은패스를 통한 전개도 선보였기에 보통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속도부분은 레알마드리드의 속공에 맞게 높은 수치를 주었고 공격부분에도 해당됩니다. 수비수치는 지단의 레알마드리드가 항상 그랬듯 높은 압박과 적극성 촘촘한 선수간격을 주었습니다


(20.01.06 리뉴얼 후 수비수치 부분을 현재 메타에 맞는 안정성을 위해 적당한 수치로 낮추었습니다.)



+ 이스코의 경우 TB시즌을 선택했는데, GR시즌보다 수비능력치면에서 더 좋은부분과 일단 금카 기준으로 이스코 전체 시즌중 상당히 좋은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GR시즌을 써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역시 평이 좋았던 전술중 하나이므로 복사아이디를 생성하였습니다.




전술복사아이디 : 기묘한굴리트 대표팀 B번 , 팀전술은 이스코시프트 전술 복사하시면 됩니다.

​



(실제플레이 영상)





















 


레알마드리드의 리버풀과의 결승전 선발 포메이션입니다. 4-3-1-2 형태로 보이네요






 

 

레알은 수비시에 이스코를 왼쪽에, 모드리치를 오른쪽에 배치하여 4-4-2 형태를 보였습니다.






 



- 여기서 보시면 실축에서도 이스코가 중앙지역에만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주로 왼쪽에 위치하다가 어느정도 프리롤의 역할로 이동합니다. 실축성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공을 전개할때 선수들 간격이 패스를 받기 좋은 위치에 서있는데 이스코가 출전했을때 레알의 지공상황에서 이런 모습이 많이 보였기때문에 패스부분은 긴패스가 아닌 혼합패스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스코의 위치를 보시면 공을 크로스에게 주었는데 왼쪽으로 자리를 잡지 않고 볼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는 CM 포지션의 특성이 잘 나타난겁니다 실제로 경기를 조율하기 위한 움직임도 자주 나오게 됩니다












벤제마와 호날두는 넓은지역으로를 설정함과 동시에 팀전술에서 공격이 자유로움이므로 빈번하진 않지만 스위칭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패스부분은 적당한 수치를 주었지만 센터서클 앞에서부터는 적극적인 침투가 이루어졌기에 높은 수치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