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팀은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4-2 마지막 버전입니다. 사실 수비부분및 전체적인 동선에 있어서 완벽구현은 지난번글로도 충분하지만 (인벤에는 마지막 버전만 올립니다) 공격이 쉽게 안풀린다는 몇가지 피드백이 있어서 좀더 자료도 찾아보고 실제 풀경기를 보면서 보완했습니다. 실제 플레이영상보면 4-1 까지 스코어가 나오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어느정도 공격에서의 답답함은 해소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피파4에서 at마드리드의 수비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구현이 가능하지만 공격에 있어서는 완벽하게 구현이 힘듭니다. 그 이유를 밑에서 제가 직접 경기 분석한 글내용과 함께 말씀드릴께요



 

 

 

 

 

   

 

 

 



이런식으로 윙어들을 중앙쪽으로 좁혀 하프스페이스 근처에서 활동하게끔 하는게 시메오네의 스타일입니다.



골킥 지점에서 코케와 사울의 움직임을 보시면 상당히 중앙쪽으로 좁혀있습니다. 이는 시메오네의 전체적인 팀성향에서 수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밑의 전술자료에도 게시된 내용이지만 양 윙어가 중앙쪽으로 위치를 잡으면서 at의 공격전개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볼을 전개할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게 at가 롱볼만 하는 축구로 알고있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풀경기를 보며 새롭게 느꼈던 것은 볼전개에서의 선수들의 간격과 공격라인 내에서의 선수 간격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밑의 전술자료에서 알게되었는데 이것또한 역시 수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 지역에서 무리한 패스를 시도하다 볼이 끊겨 역습으로 이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시메오네의 공격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수비라인이 안정적으로 갖춰줘 있지만




공격 부분에서 AT는 라인을 좀더 올리게 됩니다. 지금 보시면 양풀백들까지 공격에 가담하여 총 8명이 공격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AT의 풀백들은 위에서 얘기했던 양 윙어의 중앙 지향적 움직임으로 인한 측면 공격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항상 공격적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사실상 수비지점에는 센터백 2명이 서있는건데 여기서 무리한패스를 하다 볼이 끊기게 되면 역습으로 이어지고 그것으로 인한 실점의 위험도 커지기 떄문입니다. 이런것을 아예 방지하기 위한 그의 공격 철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여기서 at를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피파4에서는 4-4-2 포메이션에서 양 풀백을 공격적으로 썼을시 안그래도 중원 숫자도 적은 마당에 고수가 아닌 이상 수비부분에서 심각한 불안을 초래하므로 저는 이점은 어느정도 수정했습니다.





꼭 윙백들이 아니어도 AT의 투톱들이 측면으로 벌리며 측면 공격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 측면으로 벌려진 공간을 통해





(새벽의 축구 전문가 페노님의 영상 캡쳐본입니다) 측면 미드필더가 중앙으로 침투하는 장면도 나오게 됩니다



at의 공격 스타일을 요약하면

1. 공격시 양 윙어들은 중앙 미드필더와 같이 움직인다.

2. 볼을 전개하는데 있어서는 넓게 벌려서지만 공격 센터서클 내에서는 볼을 받기 쉽게 좁게 위치한다.

3. 윙어들의 중앙지향적 움직으로 인한 측면 공격의 부재는 양 풀백들의 공격가담 또는 공격수들의 넓게 벌려선 움직임을 통해 해결한다





이건 제가 분석한 공격부분에서의 경기내용이고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적으로 전술자료 더 첨부할께요









사진을 첨부자면 이런식입니다. 한선수에게 3명 이상의 선수가 다가가서 블럭을 형성하고 수비 성향 자체는 기다리며 실수를 유발하는겁니다. 또한 좁게 형성된 포백의 단점, 풀백이 중앙쪽으로 위치를 잡으면서 생기는 양 측면공간의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 미드진이 측면까지 내려와 그 공간을 커버해줍니다.





(새벽의 축구 전문가님 꼬마 전술 캡쳐본)

 공격부분에서 선수간격이 좁게 위치하는것은 위에서 얘기한 안정성과 더불어 촘촘한 수비간격을 유지하기 위함도 있다는것은 저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이제 포메이션을 보겠습니다







포메이션입니다. (메타 변경후 스쿼드 업데이트) 저는 15-16시즌 스쿼드에 맞춰서 사용중이며, 그때의 선수 움직임과 동일한 포지션과 개인전술이 설정되어있기때문에 실축고증에 무리가 없습니다. 지난번과 달라진점이 사울의 위치가 RAM에서 RCM으로 내려갔다는것인데, 메타 패치후에 이상하게 두줄수비를 잡을때 수미와 미드필더가 서로 스위칭하고 꼬이는 장면이 갑자기 자주 보여서 처음부터 다시뜯어고쳤습니다.













개인전술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전술적 요소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먼저 ls와 rf에게는 넓은 지역으로를 설정하여 실축과 같이 측면공격의 부재를 해소하도록 하였고 rf에게는 그리즈만의 롤로서 좀더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는 가짜공격수를 설정하였습니다. ls에게는 타겟맨이 설정되어있는데 이는 뚝배기를 노리라는것이 아니라 타겟맨 개인전술 자체가 상대 수비를 끌고 내려와서(가짜공격수보다는 덜 내려옴) 볼을 받아주는 역할이기에 설정한것입니다. 위에서 얘기한 공격상황시 전체적인 선수들의 안정적인 볼전개를 위함입니다. 이들에게는 적극적 차단을 설정하여 앞선부터 압박하도록 하였습니다.

+ LS 위치의 경우 개개인에 따라 뒤에서 침투나 다른것을 줘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다만 좀더 실축과 같이 공격지역에서의 안정성을 원하면 위와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미드필더들부터의 개인전술인데 일단 사울 코케부터 보게되면 lcm rcm으로서 너무 중앙쪽에서 서있지만 않도록 공격가담과 패널티박스안으로의 침투를 설정하였습니다. 가비와 페르난데스 역시 소극적 차단을 주었고 수비진들에서는 필리페루이스를 3/3을 주어 측면 공격의 부재를 스트라이커와 더불어 풀백으로서 해결하게끔 했습니다.




+피드백 적극 반영하여 공격부분 개인전술 및 포지션 위치 살짝 리뉴얼했습니다. 수비부분에선 좋지만 공격부분은 아쉽다는 평을 받고


고은사전님의 아틀레티코 442를 참고하여 공격부분은 고은사전님 개인전술을 참고하여 재수정했습니다.













팀전술입니다 보시면 전개부분에서 속도는 적당한 수치에 설정되어있는데 시메오네의 축구는 기본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하기때문에 볼 전개부분에 있어서 속도가 빠른팀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속도를 너무 낮추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낮추게 되면 시메오네 꼬마 특유의 역습은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개부분의 패스와 공격부분에서의 패스 수치는 위설명과 같습니다. 전개와 공격 모두 조직적으로 설정되어 항상 수비를 염두에 두고 있고(크로스 수치를 75로 높여놓은 이유는 안정적인 공격을 취하되, 측면공격에서 좀더 날카로움을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크로스 수치를 높이는것은 팀 전체의 안정성과는 상관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LS로는 주로 헤딩 타겟맨을 이용하실거기 때문에 높이는게 더 맞습니다.)


 그다음 볼것이 수비수치인데 압박 수치, 즉 수비지점의 라인형성은 실제 at와 같이 내려선 지점에서 잡도록 25를 주었고 적극성은 65를 주어 위에서 본것과 같이 여러명의 선수들이 상대에게 붙어 공간압박을 하도록 했습니다. 선수간격은 촘촘하게 유지시켜 상대로 하여금 질식수비를 유발합니다. 



역시 평이 좋았던 전술이므로 복사아이디 첨부합니다. 덤블링장인아베 대표팀 A번, 팀전술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복사하시면 됩니다.

+ 시메오네 아틀레티코의 좀더 빠른 역습을 구현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아틀레티코(역습)을 복사하시면 됩니다.



+20년 2월 7일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적극성 수치와 개인전술 세부전술등을 조정하여 실제 아틀레티코의 수비 전형을 구현하였습니다. 적극성을 높이니까 벌어지는 문제점이 수비시 선수들이 자주 스위칭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그렇다고 30이하로 낮춘것이 아닌 어느정도의 시메오네 축구의 압박은 유지할 필요성이 있었으므로 적당한 수치를 주었습니다.












기본적인 수비지역내에서의 AT 수비 방식입니다. 4명의 미드필더진이 중앙쪽으로 좁혀 하나의 라인을 쌓습니다.





오른쪽 미드필더를 RAM으로 놓았기 때문에 킥오프시나 상황에 따라 RAM이 중앙으로 이동하고 파티가 그자리를 커버하는 움직임이 나오게 됩니다. 가장 주목해야할점은 중앙쪽으로 밀집하여 라인을 쌓던 미드필더진이 좀더 내려온 상황에서는 위와 같이 측면으로 이동하여 풀백의 공간을 커버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부분 역시 실축을 구현한 점입니다. ( 단, 항상 측면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커서를 좀 활용해야 좀더 완벽한 AT 수비방식을 구현하실수 있습니다. 어려운거 없고 우리편 가장 측면에 있는 미드필더를 잡고 상대 측면 공격을 막으시면 됩니다. 실제 플레이 영상 리뉴얼편 보시고 참조하시면 됩니다.)









+ 두 공격수에게 ST, CF가 아닌 LS, RF 설정과 넓은지역으로를 설정하였기 때문에 위와 같이 상황에 맞춰서 측면으로 넓게 벌리도록 합니다. 다만 공격진에게서 까지 좀더 좁은 간격 유지를 통한 압박 수비를 위해 두 선수를 중앙쪽으로 좁혀놓았기 때문에 측면으로 자주 넓게 벌리지는 않습니다. 왼쪽 공격은 필리피 루이스의 오버래핑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플레이영상





실제 플레이영상 (리뉴얼)

https://www.youtube.com/watch?v=rCJiv6a9pDc






포지션별 선수추천

LS - 타겟터의 역할이기 때문에 몸싸움과 헤딩 모두 중요합니다. 추천)HOT 디에고 코스타, TT 모라타,

RF - 이부분은 설명이 크게 필요없는데 예상한대로 그리즈만의 역할입니다. 그리즈만 선수가 이 롤을 완벽하게 수행하지만 at팬 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수 있는데 팀캐미 선수들을 찾아보니 그외에 선수는 아구에로를 이 위치에 기용하시면 됩니다.

LCM - 코케, 사울의 역할입니다. 윙어이지만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두 선수 유형으로 배치하시면 됩니다.

RAM - 좀더 윙어에 가까운 or 공격적인 포지션입니다. 펠릭스, 카라스코, 르마르, 코케 등

나머지는 취향대로 배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