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블래스터랑 나란히 꼴찌로 뛰면서
같이 익혀지기 시작하니까


옆에서 같이 뛰던 블래가  먼저 뛰어간놈한테 쌍욕을 막 하길래


엄근진하게 "자주 구워지면 버틸만합니다" 라고 했더니 


다 빵터져서 웃던데...





뭐 암튼 워붕이 허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