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친구지.. 얘가 대학다닐때부터 연애를 했고.. 그녀와 알콩달콩 맨날 붙어 당기더니 어느날 결혼을 했어

당시에도 얘 여친이 곱고 착해서 괜찮은 애다 라고 생각했었지 그런데 결혼 하고 나니 실상이 개차반이였떤거야

여자를 잘 모르지만 얘 주변에 (여자) 부자 친구들이 많고 잘나가는 애들이 많다보니 지 남편을 비교하기 시작한거지

남편이 연봉도 꽤 쌘데도 불구하고 여자가 욕심이 한도 끝도 없고.. 그러다 내 친구는 지친거야

그래서 최근 이혼을 결심한거고


이 이야기의 교훈이 뭐겠니?

1. 곱고 고운 착한 부인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악처?

2. 여자이 마음은 정말 모르겠구나?

3. 여자를 조심하자?

너희들에게  숙제를 내주고 싶어  이야기의 교 훈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