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가서 이런말 안하는데 내가 진짜 솔직히 속 마음 오늘 처음으로 고백하는데
 
회사 여직원중  1명과 결혼하고 싶어요 눈여겨 봐둔 처자가 몇개월 전부터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갔따를

반복하는 처자가 한명 있어요 근데 그여자한테 다가가기가 겁이 나는데 나이가 어려요 27 ..

그래서 다가가가 겁이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고백햇을때 거절할까봐 두렵구요

자주 봐야 하는 사이라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멀리서 애만 태우고 있네요

근데 솔직히 몸매는 내 이상형이 아니거든요 진짜 지~~~~~~~~~극히 평범 한데 아 무런 어떤 마음도 안생기는데

여자가 단아 하고 차분하니까 이상하게 끌려요 ..

내가 정신 사납고 약간 정서 불안이고 정신 못차리고 잇는데 이 여자와 결혼하면 내 정신상태가 건강해지고

내 멘탈도 강해질것 같아요

나는 마음이 약한게 흠인데 마음까지 강해져 보세요 얼마나 강인한 사람이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