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이상한 아줌마한테 뭐라 대응도 못하고 

그냥 짜져있떤 생각이 갑자기 나서

부들부들거리면서 루인했다

후.........



문앞에 손소독제 쓰고 들어오라고 놔둔거

그 옆에 각티슈 필요하면 쓰라고 두는데

휴지가 다 떨어져서 다른사람이 새거로 가져다놓음

근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휴지 뽑으면서 휴지 좀 쓰기 편하게 위에꺼 뽑아놓지 그러냐고

불편하게 왜 이렇게 두냐고

나보고 뭐라고 하는데

뭐라고 할 말이 없더라... 

아니 그런거까지 해줘야하나....

시발.....

욕한방 못 먹인게 한이다......

하지만 그럼 짤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