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하고 싶지도 할 생각 없었는데..

그 놈의 아바타가 걸려있어서..

섬멸전하다 경쟁전하니까..

섬멸전에선 그래도 못한다까진 아니라고 믿었었는데..

경쟁전에선 바드라고 애들이 다 쫓아오면서 뚜까패는데

답이 없더만..

그럼 내가 나름 버티면서 샌드백할때 애들 좀

상대방 패줘야하는데

그런것도 거진 없고... 그냥 나만 허수아비처럼 맞고..

근데 아바타는 갖고 싶단말이지..

익숙하지도 않은 리퍼가져갔다가 더 맞고..

가만있었음 하의라도 받는데.. 하의도 못 받게되니까

그냥 아 누가 아바타만 받게해줬으면 바라게 되더라

아무튼 이번 아바타 챙기는 바드형들

부럽소...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