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2가망하고 던파가망하고 결장이망하고 메이플이망하고 블서가망해서 돌다돌아 갓겜 그분깨서 운영하시는 킹스트아크를 플레이하게된 -던- -메- 유저입니다

여건상 시간이없어서 하루 2시간뿐이 겜을못하는지라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있어요. 오늘은 이걸먼저 해야지 저걸해야지 하면서요 ㅠ
시간이 없어서 있는거라곤 소량의 현금뿐이기에 전부꼬라박고 1415에 각인도 준수하게 셋팅했어요

본론으로 돌아가 1385때부터엿나 첫날 벨가는 솔플해야지 시민권 주는거야 이러길래 아 솔플하면 되는구나 하고 들어간순간 피10퍼깍고 데카아웃해버리고... 아이건 도저히 안되겟다 중얼거리고 헤딩팟을 찾아갔어요.
한3일정도 근데 하루도빠짐없이 헤딩팟인데 매판마다 고인물 한분은 꼭있더라구여 ㄷㄷ...(정말감동받았어요)
심지어 3일차날에는 1530대 바드엿나 굇수분깨서 도와주시고(근데도 첫트실패) 2트만에 깨는데도 많이도와주셧어요 흑흑
3일차 끝난후 현금박치기를 통해 1415를 만든후 지인(블서에서만난 인연) 각인셋팅같은거 알려주신후 템셋팅을 완성했습니다 템도업글 했겟다 두근두근 설레는맘으로 솔플을 다시 도전했어요

감격스럽에 12분정도 시간에 클리어 했습니다. ㅠ
4일차: 솔플도 깻는데 이제 숙련팟 가도 되겟지..?
하고 바로지원했습니다 솔픟을 한번깨보니 자신감과 피자패턴 3페시작하자마자 바로성공 회폭던지고 무력화 터치고 브레스 다피하고 2판다 데카1도 사용안하고 클했습니다 ㅠ

템렙 장비빨이긴 하지만
50레벨 원정대인 저에게는 정말 기쁜순간 이었습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신 로스트아크 유저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전이만 다시 메이플로























떠날리가 있나 시 발 윙키 야발
빛강선님 감사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