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섬 예언의서 읽어봤는데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푸른사제의 여로가 시작될때
운명의 빛이 그길을 인도한다. (아만과 처음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

긴잠에서 깨어난 왕은 운명의 손에 빛을 맡기고 (왕의무덤)
어두운 바람 속 절벽에 홀로 선 자는 길을 망설인다 (남바절)

거인의 오랜 꿈은 다시 생명을 얻고 (토토이크)
잠들어 있던 사막에 눈이 피어나리라 (아르테타인)

혹한 속 한줄기 빛이 비출때 (슈샤이어)
환영을 벗어난 신목이 푸르게 피어날것이다(로헨델)

수호자들이 그들의 길을 길을 결정할 때 (이건 모르겠음)
검은 비가 평원으로 쏟아져 내릴것이다(페이튼)

두 쌍의 검은 날개를 가진 악마가 일어서면 (카제로스 부활)
날개의 주시자는 미래의 길을 준비한다 (베아트리스가 카제로스 부활하게 되면 할 행동?)

별들이 같은 하늘에서 빛날때 (태양과 붉은달)
최후의 싸움이 시작되리라(말 그대롱의 의미)

중간의 수호자 저긴 베른인가요 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