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우리들에게 빛강선이라 불린다.

하지만 시즌1에서는 둠강선이라 불렸다.


그리고 이번 밸패, 생각했던 원정대영지농장은 별것아닌컨텐츠였고 

기대하던 밸패에선 사전작업 케릭들을 버프시켜주는척하면서 총 딜을 너프시켰다.

당연 상향을 생각했던 케릭터 입장에선 환장할일

하지만 우리는 금강선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아야한다.



어차피 밸패는 언젠가는 해야하는 작업, 그러나 밸패는 필연적으로 불만을 야기할수밖에 없다.


상향시켜주면 고작 이만큼 상향시키냐!

너프시키면 거 너프가 너무 심한거 아니오?

가만히 놔두면 왜 우리는 무시하냐!


밸패는 자연스럽게 민심떡락을 야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우리 강선이형은 다 계획이 있으시다.

다음주 쿠쿠르삥뽕튼의 등장으로 1주일간 타오른 아크라시아의 불길은 잡힐것이다.




강선이형은 계획이 다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