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지 되게 많이 해봤었는데
C9은 망했고 던전앤 파이터는 내가 2d 극혐이라 안했고

검은사막 같은 자유도 높은 RPG가 취향이라
폴아웃4나 스카이림도 되게 오래했엇음.

검은사막은 짤짤이 계속 하는중.


이번에 로아가 핫하길래 몇 년 전에 접었다가 다시 해봤는데.


마영전 pvp순위권 들어갈때까지 진득하게 할때는 이정도까지 
파티게임의 단점이 부각되진 않았다만...

로아는 컨텐츠 강제로 소모하게 하기위해 재화종류를 쓸데없이 분산시켜놔서.
싫어도 그걸 해야되는 느낌이 강한듯.


오늘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11/2054566
이 게시글에서 다구리 맞았다는 본인 썰처럼.

던전 파티게임은 누가 뭘했는지 비교적 정확히 보이는 편이고.

쌩판 처음보는 사람끼리 소통도 해야하다보니.


좀 민감하게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는듯.

나만해도 아무리 낙원의 문 3종에서 3 1 안맞췄다고 팅궜다지만
어쨋든 그거에 빡쳐서 전챗에 빡친 기분을 헤프게 풀어재낀 거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거기다가 오지게 달려들어서 니가 잘못했다고 하는거 보고


아.. 역시 던전 파티게임들은.
이런게 진짜 문제구나 라고 생각함.


로아에서 시급한건

F1 이나 F2를 누르면 나오는 모험가 가이드.
(검은사막에 있는 모험가 가이드는 인벤까지 안들어와도 거기서 대부분의 정보를 수집할수 있음.
 컨텐츠 종류가 내가 했떤 RPG중에 압도적으로 다양해서 필수적이긴 했지. )

그런게 있어야 할것같음.


나도 검색을 좀 하는편이고 공략 숙지하는 편인데.
31이 매너라는건 오늘 처음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