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바드)랑 오레하 2종 역순으로 갔는데..
시작부터 스카우터가 입ㅈㄴ털길래 아 이번판 피곤하겠구나 했음.

아니나다를까 알비온한테 스카우터가 계속 1빠로 눕는거임..
바드는 각성약 빨면서 계속 힐주는데 바드님 뭐해주세요 힐주세요 어쩌구 하면서 훈수 계속 두는겨...거의 땡깡 수준..
또 바드한테 힐을 계속 요구하며 포션은 절대 안 먹음.

중간에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중단했는데,
막트까지도 포션 절대 안 먹더라...하...
이런게 쌀먹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