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바드님 쿠쿠 리허설 도와준다구 같이 가기루 함

클경 없으시니까 부담없이, 편안히 트라이 했으면 해서
노디코 트라이팟 짬


들어오신 분들 모두가 모코코 감정표현 쓰면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라
시작부터 참 훈훈했음


1페 그냥 넘어가고
2페
다들 채팅 브리핑 집중을 잘하는지
미로도 원트로 넘어감


대망의 3페
2마리오까지 뚝딱뚝딱 넘어감

근데 의외로 쇼타임에서 용암 장판에 마구마구 타죽음

딜 너무 빨라서 니나브 쓸 필요도 없고 안정적으로 가자~
이난나 받고나서 끝나면 바드 궁 받자.
하고 이난나 씀


아니 근데 . . . .

이난나가 시정도, 무적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 명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서있다가
용암 장판에 다 타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왜 아무도 안움직인건지 아직두 모르게씀
튕긴줄;;;;;;;;


다들 껄껄껄 웃다가 리트하고 쇼타임도 스무스하게 넘기고

3마리오 처음 진입함
근데 여기가 트라이팟이 정녕 맞는건지
살아서 돌아옴


4마리오가 나였는데 실수로 버벅거려서 포탈 못들어가서 죽었단말야
공 다 부수긴 해서 3명 남으니

파장 바로 넘기고 니나브 뚜샤뚜샤~


생각보다 정말 너~~~~~~~~~무 빠르게 클리어함

방제가 트라이팟인데 빡숙들만 모인 파티였어...

3페에서 어느정도 리트 날 거라 생각했는데
리트는 쇼타임에서나 나고 ㅋㅋ


좋은 공팟이였ㄸ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