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뭐 2~30에 다 떴네 어쩌네 하도록 나는 1~200 우습게 나가는 것까지도 참겠는데

그렇게 남들 몇 배 쳐 부었으면 증폭작이 끝나기는 해야 성취감이고 씨발이고가 있는건데 안 끝나는게 문제 ㅎㅎ


당연히 성취감 제로에 돈은 돈대로 꼬라박았는데 숙제가 안 끝났다는 찝찝함만 남고

당장 끝장보고 싶어도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다 털어버린 판국이라 답이 없으니 

결국 찝찝함을 참아가며 개새끼마냥 며칠씩 골드며 실링 벌어서 재도전해야되는데

그 재도전에서도 당연히 될 거랑 보장이 없고 얼마가 더 들지 모른다는 게 존나게 골때리는 것.


로아에 병신같은 부분이야 참 많지만 

증폭작은 진짜 개발자가 기본적인 계산이 안 되는 병신새끼라는 걸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증폭작이란 게 있는 이상 필수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걸 몰랐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개발자 실격인 병신새끼요,

알고 의도한 사항이라면 이 따위로 슬롯머신 시스템으로 극단적으로 운빨에 갈리게 만든 게 병신새끼며

(상식선에서 아무리 확률성이라도 이를 갈고 꼬접하는 새끼가 양산되는 걸 막으려면

일정 횟수 이상 시도한 슬롯은 확정권을 준다든가 어떤 식으로든 보정은 있는 게 맞았음)

편차가 얼마가 됐건 순수히 운빨로 갈리게 할 거였으면 하다못해 값이라도 싸야 되는데 지금 가격 책정도 씹병신이고


하여간 아무리 뜯어봐도 대가리에 뭐가 차서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었을지 의문밖에 안 듬

마치 일부러 꼬접하게 하려고 만들었나 싶기까지 하고

내가 사장이었으면 만든 새끼 다리 뿐질러놨을듯

미친년들 아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