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익숙함이라는게 참 무서움

아무리 소중한것도 익숙해지면 소홀해지거든

근데 이게 진짜 가족한테 해당하는 말이야

부모던 형제던 와이프던 자식이던...

그러면 천천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

내가 이 세상에서 버림 받았을때 내 곁에 있어줄 사람이 누구인가...

새로운 친구? 다른 여자??

아님...정상적인 가정이고 본인도 지극히 정상적잉 사고방식을 갖고
평범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끝까지 자기 곁을 지켜줄 사람은

가족이다. 부모님과 처 자식은 적어도 너 편을 되어줄꺼야

우리는 그 사람들이 일생에 평상시에 살아가면서 익숙하지만
진짜 소중한 사람들이지.

이걸 절대 잊지 말자

내가 겪어본 바로는 친구?? 중요해 나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 있어 근데 인생의 1순위는 나와 가족인걸 명심하자

갑자기 야심한 밤에 의식의 흐름대로 글쓴거니
이해바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