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의 운빨존망 컨텐츠.



아 물론 망무새는 아님. 이 게임이 무슨 운빨 강화로 무기 날려먹어서

한순간에 모든게 가루가 되는 류의 게임은 아닌게 확실해서 게임 붙들고 있는 중.



물론 운빨이 있어야 게임이 재밌는건 맞음.

왜냐? 뭔가 결과가 나왔을때 기분이 좋잖아 일단. 내가 운좋게 얻은거니까.


근데 좀 너무한거 같은 부분들이 아직 존재함.


난 그래도 섬마가 어느정도 보정이 있을 줄 알았거든??

잊혀진섬 예를들면 아무리 안나와도 60개이상까면 무조건 그 안에는 먹음.

운좋으면 몇트안에 운나빠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안에는 무조건 먹음.

이게 정상 아님? 빨리먹으면 아싸 기분좋고 못먹어서 좃같아도

언젠가 내가 해내고 만다는 근성으로 도전할 수 있잖아.

그래서 난 당연히 어느정도 보정이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길드원 잠노섬 하는거 보니까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3,6,9 시간마다 잠노섬가는애 아직 못먹음.

아마 200트 이상은 하지않았을까? 저정도 안나오면 나같으면 안갈텐데 근성도 오져서 계속 가는게 신기.

아마 이쯤했으니 이제 나올때 됬다는 희망고문때매 계속 가는듯.

근데 그게 즐거워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어느순간 미련해보이는거임.

쟨 게임 내 컨텐츠 중에 하나를 성취하려고 하는것뿐인데

왜 미련해보이고 등신같아보일까?



운빨도 좋은데 어느정도 보정이 필요하다고봄.

일단 운좋으면 빨리먹고 편하게 가는거고-

운이 존나안좋아도 정말 존나존나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했으면 특정구간엔 나오게 해줘야함.

그렇지않고서는 계속 하는 사람이 등신만드는 거같음.

누구는 몇트안에 나오는 뭔가를 얻으려면

누구는 몇개월간 많은 걸 포기해가면서 시간과 노력을 갈 이유라도 만들어줘야 덜 등신같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