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도 초반엔 소통없다고 까이다가  2~3년전부터 많이 나아졌고

옵치는 뭐 말할것도 없고. 


일단 위 두게임도  유저들이 100% 만족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당 유저들 스스로도 

운영이 다른게임들에 비해선 낫다라는점은  다들 인정은 하고 있음. 


밸패할때마다 꾸준히 디렉터가 직접 영상에나와서 설명해주고 유저들 불만사항도 직접 언급해주며

어떻게 고쳐나가겠다  라는 피드백영상도 올라오고..



물론 게임내부적으로 핵과같은 불법프로그램 관련해서는  대응이 답답하다는 소리는 듣고 있으나

그건 기술적인 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치고 


운영방식자체는 헬조선썩은김치병신기업들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잘하는건 맞지 



우리나라도 이런 방식의 운영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함..

로아도 초반 12/12패치때까지만해도  정말 정성들여서  운영하는구나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드라 



그래도 로아가 귀틀어막고 유저들말하는걸  나몰라라 하는 수준은 아니고 자기들도 충분히 반영하려는 모습을
보이는건 맞는데   큰 틀을 바꾸지는 못하는거같음.   


골드리버씨가 가장 문제이긴한데 


로아가 살려면 정말 골드리버를 짜르는것 외엔 방법이 없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