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이 쓰신 글을 바탕으로 제가 다시 재 계산한 내용입니다.

3티어 도달후 1370레벨 달성을 위해서는

무기 11강 하고 나머지 17강 3개 14강 2개로 하는게 3천에서 4천골드 정도 더 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서론


※ 해당 계산은 재련 실패시 확률 증가를 계산하지 않은 단순 15강은 10% 고정, 12단 계는 15% 고정, 이런식으로 계산된 내용입니다.

※ 예상 비용은 확률을 재련을 한 번하는 비용에 나눈 값입니다. 즉, 재련 실패시 확률이 증가 하는 부분은 제외되었습니다.

※ 무기 방어구 모두 6강부터 시작할때의 계산입니다.

※ 실질 비용은 아래 계산된 예상 비용보다 당연히 적게 들어갑니다. 재련 실패시에 확률이 늘어나므로 예상비용은 줄어야 정상.

※ 해당 재련 비용들은 마리 상점과, 거래소를 바탕으로 최저가를 바탕으로 계산된 비용입니다.

※ 더욱 상세한 계산기를 바탕으로 종합 결과만 뽑아낸 것으로 상세한 내용들이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한번에 성공 비용은 모든 강화를 1트에 성공한 비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의미가 없는 부분.

■ 1370까지의 재련 계산 비교

☆ 무기 11강 17강 3개 방어구 2개 14강으로 했을 시에는
경험치 총 골드 / 한번에 성공 골드 / 예상 골드 비용 / 장기백 비용 
7,389 / 44,385 / 224,897 / 483,649 
경험치 총 실링 / 한번에 성공 실링 / 예상 실링 비용 / 장기백 실링 비용
2,515,980 / 800,240 / 4,138,156 / 8,899,259 

☆ 무기 9강 17강 3개 16강1개 14강 1개 로 했을 시에는
- 경험치 총 골드 / 한번에 성공 골드 / 예상 골드 비용 / 장기백 비용 
 7,382 / 41,801 / 227,657 / 489,584
- 경험치 총 실링 / 한번에 성공 실링 / 예상 실링 비용 / 장기백 실링 비용
 2,513,548 / 791,900 / 4,320,889 / 9,292,234 

- 한번에 성공하는 비용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입니다만, 4천골 정도 무기 9강이 쌉니다... 1트에 전부 된다면 말이죠

- 확률을 바탕으로 한 예상 비용은 무기 11강이 3천골 정도 더 싸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장기백 비용은 확률을 바탕으로 총 215퍼센트를 채우기 위한 비용입니다.

- 차이를 보자면 한번에 성공하는 골드는 제외하고 예상골드 비용으로 3천골정도 아끼고 장기백비용으로도 6천골 정도 차이가 나네요

- 1만골정도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하시면 무기 9강으로 하셔도 되고 

- 3천골 6천골 정도 아끼시려면 무기 11강이 더 나은것으로 보입니다

■ 1370까지의 결론

전설 아바타가 있는 경우를 예를들어 무기 9강이 괜찮다고들 하시지만

사실상 전설 아바타까지 낄정도면 재련비용에 신경 쓸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테고

전설아바타 없다는 가정하에는 11강이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전설아바타가 없으면 무기 11강이면 요호 공컷인 15500을 넘기기 어렵긴 합니다. 
(필자가 해당 방법으로 올려봐서 알게됨...)

따라서 전설아바타가 없으면 9강으론 아무 컨텐츠를 즐길 수 없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무기 11강까지는 무조건 올리고 

장기적으로 보아 전설아바타를 하나 살것인지, 아니면 좀더 저렴하게 무기를 12강까지 더 올릴 것인지, 아니면 좀더 존버를 타면서 1370을 빨리 찍을 것인지를 계산해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반대로 무기를 9강으로 1370을 찍을 시에 좋은점은 무기 계승할때 들어가는 파편양이 줄어든다는 것이 있습니다.

1370을 찍었을때 빠르게 확정 6강을 찍을 수 있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 계승 비용은 어차피 1370인 순간 무기 9강이나 무기 11강이나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무기 계승비용만은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해당 장점으로 1370때 확정 무기 재련으로 확실한 무기 공격력 증가를 볼 수 있습니다.


■ 1370를 찍은 후 아르고스 공컷?

현재 아르고스 1페 공컷은 대략 16000, 2페 공컷은 16500, 3페 공컷은 17000인것으로 나옵니다.

공컷을 넘기기 위한 조건으론, 무기 강화, 전설아바타로 힘/민/지 퍼센트 뻥튀기, 전설 악세로 힘/민/지 퍼센트 뻥튀기 등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위에 서술한대로 전설아바타 없이 1370까지 재련을 하셨다면 1370을 찍은 후에 아르고스 1페에 바로 참가하는것은 불가합니다.

당장 급한 아르고스 1페를 뛰기 위해선 아르고스 장비를 경매장에서 구매 한 후에, 계승을 하고 확정강화 단계인 6강까지 강화 한 후 부터 또 할일이 생깁니다.

세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첫번째, 1370을 찍고 계승한 아르고스 무기를 10강 까지 찍습니다. 다른 것은 안건드려도 괜찮습니다. 무기만 10강이어도 공격력이 16069를 달성합니다. 전설아바타 필요없습니다. 

두번째, 계승한 아르고스 무기를 8강까지만 올린 후, 전설아바타 한부위를 삽니다. 해당 조건을 만족시 16068을 달성합니다. 

세번째, 계승한 무기는 6강 그대로 두고 전설아바타를 2부위를 구매합니다. 해당 조건을 만족시 16065를 달성합니다. 

■ 아르고스 1페 공컷 16000 달성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의 비용

첫번째, 1370을 찍고 계승한 아르고스 무기를 10강 까지 찍습니다. 다른 것은 안건드려도 괜찮습니다. 무기만 10강이어도 공격력이 16069를 달성합니다. 전설아바타 필요없습니다. 

무기만 10강까지 올리는 비용
- 경험치 총 골드 / 한번에 성공 골드 / 예상 골드 비용 / 장기백 비용 
 3,291 / 18,926 / 50,697 / 109,026

- 예상 비용은 경험치비용까지 합쳐 총 5만 4천골드

두번째, 계승한 아르고스 무기를 8강까지만 올린 후, 전설아바타 한부위를 삽니다. 해당 조건을 만족시 16068을 달성합니다. 

무기 8강까지 올리는 비용
- 경험치 총 골드 / 한번에 성공 골드 / 예상 골드 비용 / 장기백 비용 
 1,555 / 8,957 / 17,467 / 37,564
전설아바타 한부위 비용
- 대략 3만 5천골

- 예상비용과 경험치비용까지 합치고 전설 아바타 비용까지 총 5만 4천골드

세번째, 계승한 무기는 6강 그대로 두고 전설아바타를 2부위를 구매합니다. 해당 조건을 만족시 16065를 달성합니다. 

전설아바타 한부위 비용
- 대략 3만 5천골

- 예상비용은 총 7만골드


세가지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의 추천 방법은 골드를 좀 더 아끼고 싶으시다면, 두번째 방법으로 진행하고, 장기적으로 보겠다 하시면 세번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로스트아크에서 전설아바타는 반강제적으로 구매, 혹은 제작 해야 합니다. 어차피 즐기시겠다면,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번외로,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기 8강에서 무기 10강까지의 재련비용이 무려 예상비용만 33,230골드 입니다. 
무기는 8강까지만 올린 후에, 전설 아바타를 한부위씩 구매하는 것이 재련비용을 더 아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 해당 내용은 밀봉 해제 조건이 1385인 전설 악세는 제외하여 계산한 내용입니다. 벨가 버스를 받거나 모아케 찍먹을 하지 않는 이상 전설 악세는 1385 이전에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오레하 하드를 돌아도 나오긴 하나 여하튼 논외로 하여 악세는 모두 영웅 악세라는 전제하에 계산한 내용입니다.


■ 1370까지의 3줄 요약
- 무기 11강은 무기 9강보다 재련비용이 저렴하며, 전설아바타 비용도 아낄 수 있다.

- 무기 9강은 1370을 찍었을 시 무기에 들어가는 파편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방어구 계승에 들어가는 파편비용은 늘어나므로 무기 11강일때 전체 계승비용과 큰 차이는 없다.

- 필자는 12강을 찍고 1370을 찍었음. 전설아바타 비용이 없으므로...


■ 아르고스 공컷 3줄 요약
- 돈을 좀더 아끼고 싶다면 무기 8강 후, 전설아바타 한부위 구매 총 5만 2천골드

- 돈을 지금 투자하여 좀 더 장기적으로 보겠다 전설 아바타 두부위 구매 총 7만골드

- 필자 추천은 8강후 전설 아바타 한부위 구매, 아르고스 1페 공컷을 넘긴 이후 계속적인 전설 아바타를 구매하여 전 부위 전설아바타 착용.




※ 해당 내용의 예상가격은 2020-10-26일 기준 시세입니다.

※ 해당 내용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재련방향을 잡는 것은 단순 본인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