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성기는 파티 전원의 생존이 보장되었을 때 사용
-일반적으로 각성기를 게이지 채우는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각성기 바닥에 레바노스 바닥이 가려져서 파티원이 의문사할 수 있음
뎀감 40퍼 있긴한데 바닥 데미지가 뎀감 믿고 까불 데미지가 아님

1-1. 가장 좋은 각성기 사용타이밍은 무력화 끝나기 직전
-레바노스가 무력화 끝나는 순간에 광역 데미지를 가끔씩 주는데
말 그대로 가끔 사용해서 딜러들 무력화때 신나게 패다가 못피하는
경우가 많음

2. 필수 스킬은 파볼 + 카스
-부위파괴가 필요하니 파볼 트라이포드가 쏠쏠하게 쓰이고
띠용 바닥, 올챙이 바닥, 전방 가시바닥 모두 카스로 막히므로
카스도 쏠쏠하게 사용됨(관통 효과는 덤)

3. 코어때 여유갖기
-화염병으로 코어 녹여버리는 파티에는 해당사항이 아님
도발 허수아비로 레바노스 시선 분산시키는 파티일 경우
워로드는 큰 스킬 넣고 본대랑 떨어져서 레바노스한테
도발 넣을 준비를 하는 것이 코어 깨는데에 더 도움


레바노스는 과거 헬가이아랑 비슷함
선발대가 개고생하면서 실제보다 괴담만 왕창 키워놓았다는 점이 그럼
대신 차이점은 헬가는 워로드라는 치트키로 후발대가 수월하게 넘어간 반면에
레바노스는 난이도를 한번에 낮출 방법이 골드가 들어가는 화염병이라는 것이고
익숙해지기 전에는 화염병 들고 트라이해도 힘드니깐 레이드 한판에
200골씩 깨지는 것에 진저리가 나서 사람들이 포기했다는 것임

응치 연폭 연표만 사용하는 트라이팟에 가서 2번째 코어까지 무난하게 보는 시점부터 골드 투자해보는거 추천함

위치에 따라서 다르지만 3코어를 11분대에 보는 파티면 화염병 없어도 딜 충분한 파티니깐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