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템 갈갈이 하고 서비스 이용해지도 했네요
정말 RPG겜을 지금까지 여러개 해오면서 
꼴랑 4개월하고 이렇게 미련없이 접은적도 처음인거 같네요.

이제 버게나 로아인벤에 올일도 없을듯 하지만
그지같은 케릭 키우면서 그래도 이곳 게시판 보면서 동료애로 버텨왔던거 같은데
그냥 버서커가 ㅂ.ㅅ. 케릭 이기도 하지만..
겜 자체도 참 답이 없다 싶어요

다들 존버던 부캐를 키우시던 즐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