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각인은 원3슈3예3비기2 였는데 7만골 정도 들여서 이렇게 바꿔봤습니다. 귀걸이 품질 92짜리 하나만 신속입니다

일단 스킬딜은 정말 쌔진게 체감될 정도고(특히 헬블) 데칼에서 클탐 비교하면 유의미한 수준으로 쌔지긴 했네요
특히 중갑1이 정말 체감이 큽니다 원한 저받 동시 세팅했다가 발탄 하드 1넴한테 처맞아보고 정신못차려서 3만골 정도 들여서 중갑1 넣었는데 노서폿 8딜러팟으로 발탄 하드 깰때도 패널티 두개 있는거 까먹고 할 정도로 체감 컸습니다

다만 후회되는 점이 몇가지 있는데 슈차 역체감이 생각보다 심합니다. 단순히 콤보 넣는 시간 때문이 아니라 포지셔닝 문제인데 슈차빼고는 마레스피헬 콤보가 폭주때는 진짜 간당간당하고 비폭주때는 불가능합니다

결국 비폭주때는 무조건 마레피+스웨를 써야하는데 레더 쓸때 앞으로 한발짝, 그리고 피니시 2타쓸때 거의 몹한테 점프해서 인사하러 다가가는 수준이라 스웨 4타를 다 꽂으려면 뒤로 좀 물러났다가 써야합니다 ㅅㅂ 
별거 아닌거같은데 진짜 개빡칩니다. 뒤로 좀 물러나는데 처맞고 누우면 다른 캐릭 하고 싶어집니다.. 슈차있을땐 레더 다음에 스웨가 들어가니까 스웨 조준하는게 상대적으로 쉬웠거든요. 이런거 생각해보면 슈차는 단순 딜각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1) 스웨 1트포에 빠른축적을 줄지 
2) 그냥 참고 쓸지(...)  
3) 예둔을 빼고 슈차를 넣을지 

이렇게 세개 중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