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길드사람들이랑 갔다왔는데 3시간 정도 해서 1넴만 깨고 다음날 출근이던 사람들도 있어서

2넴 들어만 가보고 껏네요 우선 느낀게 버서커같이 딜메커니즘이 구식인 캐릭들은 점점 도태되는게 느껴지네요

마레피 풀로박고 주력기를 다 박아야 사전작업 간결하고 선후딜 짧은 직업 딜량 따라가는데

특정패턴(1넴 3줄 후 부채꼴브레스)같은게 아니고서야 마레피+a를 맞아주지않고 1초라도 늦게 포지션 잡고

딜 들어가면 다음패턴으로 넘어가서 그나마 나오는 딜타임에도 주력기 박기가 쉽지 않네요

발탄까지는 그나마 패턴중엔 몸채가 거의 고정인 상태로 패턴을 사용해서 피니쉬로 강경직을 씹고 맞으면서

어거지로 딜 넣었는데 모르페건 비아키스건 공격 중 이동+날아서 이동으로 무슨 미치년마냥 뛰어당기니까

버서커로 할수록 현타만 오네요 진심... 그렇다고 마레피 안쓰고 헬블 스웨 블러디 따로 박을때마다 딜량

조지는게 느껴져서 그건 그거대로 현타 심하고요 쿠크세이튼 안봐도 비아키스 세토보다 지랄맞게 뛰어댕기고

상태이상 존나 걸거같은데 다음 군단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식캐릭터들 개편이 더 시급해보이네요 진심

겜 할맛 더럽게 안나네요

버서커 문제점 4줄 요약

마운틴+레더+피니쉬로 이어지는 병신같은 3단 사전작업

피니쉬 박다가 컵라면 하나 후루룩하고 오는 병신같은 선후딜

맞추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는 병신같은 스웨

그리고 스웨를 강제로 쓰게 만드는 나머지 병신같은 스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