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아바타 이게 실화인가 싶어서 결국 접었었는데 
춘리 발차기 백덤블링하면서 차고 이래서 시작했다가

잠깐 배마 쓰레긴가? 속닥속닥 거리다가 갑자기 배마 개사긴데 속닥속닥
인식변화가 바닥과 하늘을 주변 사람들에의해 결정되기도 했고 
모르고 할 때는 그냥 바속이랑 포효 지르고 때리고싶은거 때리고 
내 캐릭터가 본체인가 배틀아이템이 본체인가 햇갈리는 지경이라 
배틀아이템 까지 포함해서 극한의 효율을 뿜어내야하는게 게임인가 싶다가 하다가

결정적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 내용물이나 아바타 보면서 애니츠의 룩에 미래가 있는가를 걱정하다 접었는데


복귀하고나니 이게 무슨일인지 딱 하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딜 매커니즘을 설명해주시는데
오픈 며칠동안 들었던 냥냥펀치라는 별명이 그리워 지면서 다른 애니츠직업을 본직업으로 바꾸면서도
사실 다시 배마해볼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좋게 생각하면 딜사이클의 다양화 전의 추진력을 얻기위함이라고 생각해야하나
오픈 때 초롱초롱한 눈으로 배마로 시작했던게 생각나서 성능을 떠나 
qwerasdf 누르는게 좀 재미져지길 바랬습니다

언제든 다음 패치로 재미져질거라는 행복회로 돌리면서 배마할날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