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케 디트 310
남자라면 거대무기지.
혼자 망치 스윙질하며 막 크리터지면 만도 넘게 나오는 숫자에 도취되있다가 부케로 디트키운사람이 데미지가 이상하다는말에 유투브로 다른케릭 확인해보니, 이건뭐...
님은 에포나 택배기사로 임명함. 카드를 책임지세요.

세컨 기공355
빠른 이동기에 역천3단 딜은 dps로 따지면 개인적으로 로아최강 딜이라는 생각은 베마키운후에도 변함없음.
다만 기공을 제대로 하려면 역천지체각인 2단이상은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고 증표모으다가 현자가 방문하심.
나크부터 파티 잘 안받아주네 생각하며 헬가 파티 한시간동안 찾다가 에포나&섬마 케릭으로 결정.
지금은 가진 성능에 비해 너무 저평가되고있지만 단언컨데 역천3단각인이 활성화될때쯤엔 최강레이드딜러가 될거임.
에포나로 증표꾸준히 모아서 2단역천각인 사면 다시할거임

서드 베마 284
20렙전 이스킬저스킬 써가며 사냥하는데 일반몹이랑 대장전을 하고있음.
이게 뭐지  하고 검색해서 시키는대로 스초하고 지뢰진 마스터. 기공보다 편한 이 쾌적함이란.
초풍 쿨탐감소 찍어서 지뢰진깔고 초풍 돌면 필드정예몹도 순삭에 심지어 둘이 쿨탐도 비슷하게 16초내외임.
16초간격으로 보스몹이하 뭉탱이로 순삭가능하니 이보다 편할수가없음
여러 베마선배님들의 스킬트리를 보며 아직 스킬포인트부족으로 일단 2오의화룡나선 방천트리로 첫 카던입성.
막 손발이 꼬이고 스킬쿨탐 기다리는거에 적응안됨. 일단 평타질이 잘 익숙해지지 않음
선배님들 글 다시검색. 1오의로 용포 화룡, 바숨 방천 월각  을 번갈아 쓰는 트리로 다시해본결과 신세계를 맞이함.
심지어 혼자 카던도는게 파티와는 비교불가로 빠름. 보스가 녹네 ㄷㄷ
설래이는 마음으로 루메공팟 시작. 세번째케릭이라 루메정돈 한쪽눈감고도 잡을수있음. 빡딜 넣는 연습좀하고 딜좀넣어볼까 하는데 첫 루메공략달성축하 뭐시기기 뜸. 잉?
남은시간이 15분대임.
다른팟으로 다시..  또 15분대가 남음.
갑자기 궁금해진 필드카던용으로 만들어놓은 풍신초풍 트리로 세번째루메 시작.
남은시간 15분대. 별 차이가없음 ㅋㅋ
세판 다 루메만큼은 나름 비는쿨탐이나 스킬구성 어긋남없이 잘 때려넣음.
물론 아직 시작도 못해본 갓난애수준이지만
디트기공 하면서 단 한번도 본적없는 클리어타임에 파티에서의 베마위치가 1티어인게 괜히 그런게 아님을 살짝 느낌.


직딩 유부남 주제에 너무 무리하게 게임에 인생갈아넣은거 아니냐 하는사람은, 남들 섬마 항해 생산할 시간동안 부케키우면 생각보다 적은시간이 걸린다는걸 알게될거임.

결론은 베.마.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