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하나를 고민중 이에요~


홀나는 버프가 있다보니 서폿으로 파티에 환영 받는 직업이고..

또 리버스 루인이나 큐브 던전 같은 곳에서 광역기가 많다 보니 뭔가 시원시원하니 괜찮은거 같고

유물 룩이 괜찮더라구요 ㅎ 하지만 피면 없어서 살짝 툭 맞으면 스킬 끊기고 뭔가 답답함이..

그리고 다시 키우면서 레벨이 좀 낮아도 악세 몬스터 적응도가 좀 떨어져도 버스팟에 끼워주거나

딜러들이 갈수 있는 페이즈보다 높은 곳을 가서 더 빨리 성장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미는 뭐 그냥 평범 한거 같습니다.

디트는 묵직하고 타격감은 의외로 없고 둔탁한느낌 ㅎ 하지만 뭔가 체방과 쉴드의 든든함과 무력과 한번씩 터지는

한방 딜 이동기도 없고 느려가지고 답답한데 뭔가 이상한 매력이 있어요


디트 유물룩 역시 마음에 들고 파티에서 천대 받는 것도 아니고 딜욕심 부리면 딜 더나오는 트포를 찍겠지만


저는 디트는 맞다이 뜬다는 생각으로 강인함 찍고 맞을 타이밍에 쉴드로 그냥 들이대면서 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드라구요

디트도 재미는 그냥 준수한 느낌 아 .. 진짜 단점이라면 느린거 이동기 없는거 특히 코어쌓는 스트레스..

4집4해 하면 딜타이밍에 코어가 모자르면 답답하고 5집3해 하면 딜넣어야하는데 해방스킬이 전부 쿨이면 답답하고..


디트도 느리긴 해도 던전이나 큐브 레이드에서 좋은거 같구요~


딱 한가지만 잡고 천천히 재미 삼아 키우려고 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예전 처럼 괜히 하고싶은거 여러개 점핑 시켜서 아깝다고 로아의 숙제 노예가 되기 싫습니다 ㅠㅠ


참고로 저는 버서커 인파 키우다가 정리해서 배제시키고 둘중에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합니다

12시 전까지 님들의 의견듣고 바로 점핑권 질러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워로드도 멋져보여서 지인거 들어가서 만져보니 진짜 좀.. 타 클래스에 비해 부족한게 많이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