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유저면 다알거아냐, 퍼스 크리잘뜨고 잘맞추면 mvp 따기도함. 

그날 컨디션, 패턴운, 크리티컬운, 보스 어그로 덜받는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퍼스 적중률이 천차만별임. 

운좋게 잘 팬거만 기억에 남아서 나는 mvp 잘따는데? 잘하면 날해, 날벽해도 디트 충분히 할만한데? 
이런 개소리좀 그만했으면 좋겟음. (디트는 그냥 ㅈ나구리다는 얘길 하는게 아님)

나도 날해, 날벽 스트레스 받긴하지만 그래도 헤드어택 크리터졌을때는 짜릿하고 재미있음.
근데 로아시즌2 넘어오면서 타클 대부분이 주력기에 경면 받았음 
그 중 몇 몇은 스킬 시전중 끊기는걸 제외하면 못 맞추기가 불가능한 수준의 난이도임. 그럼에도 개선이 되고있다고
난화격 신성검도 꾸준히 경면 달라고 요구하고 있음. 자기캐릭이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왜냐하면 스트레스거든.

그리고 데헌보셈 샷건 근접뽀너스때문에 보스에 딱달라붙고 좀 멀어지면 딜 반토막남. 샷건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있다고 근데도 금손 데헌은 근뽀잘받고 딜 잘하는데요? 이딴소리 좋아하겠음?
님들 같으면 데헌이 체방이나 딜 계수 버프를 원할까 아니면 근뽀 같은 ㅈ같은 딜구조가 개선되길 바랄까

디트가 생존력이 좋기도하고 맞딜도 가능해서 딜로스 줄일수도 있지만 그건 경직패턴 위주의 레이드 한정임.
최종컨탠츠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군단장 레이든데, 발탄 비아키스만 봐도 경직이 많음 피격이상이 많음?

나중에 씹극악레이드 나오면 그때가서 주력기 강인함찍고 방깍 무력화 카운터 조무사할거 아니잖아.

날해 날벽의 개선을 원하는 디트유저들도 쉽게 개빡딜 넣자고하는게 아님. 리퍼스커급의 사기캐릭이 되고자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스킬쓸때마다 불합리하게 받는 스트레스를 좀 줄이고자하는거임.
 
리턴이 줄어들더라도 리스크를 낮춰주기를 바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