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위랭킹에 있는 디트 유저들은

이미 부캐로 스커나 타 직업군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많음. 

이 사람들은 진작부터 선발대로 디트를 해오면서 

여러 컨텐츠와 여러 잣같은 상황을 경험하며 

디트가 불합리하다는걸 알고있기에 이미 갈아탄거임.



대다수로 남아있는건 타직업들이 키우는 디트 부캐 배럭들이나,

디트 시작한지 얼마 안된 늅늅이들인데 

디트 이해도가 없으니 단순히 '눈에 보이는 딜'만 보고 디트가 쎄다,사기다 라고 

무논리 분탕치는 상황이 생기는거임.

물론, 디트가 저렙구간에서 좋은건 분명함

주력기 3개에 딜이 집중된 구조라 저렴한 가격으로 트포작이 가능하고

보석도 마찬가지로 주력기 3개 위주로 박기만해도 

타직업들 보다 효율적인 성능이 나오기 때문임.

이런 환경적인 요인들은 1도 생각안하고 무논리로 빼액 거리는 애들이

디트 이해도 1도없는 분탕 어그로 꾼이거나 , 할만충들임.



사실 지금 남아있는 상위권 디트들은 

정말 디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들임.

나도 부캐릭 키워서 본캐 갈아탈까 라는 생각 매일하지만

디트라는 직업이 좋아서 이미 무기 25강을 찍고도

나머지 방어구들도 25강을 향해 계속 강화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물론, 고점 디트들 중 할만충? 맞음 분명히 있음

근데 걔네들은 대부분 뇌구조가 1차원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올10렙보석 /  올트포작/  세구빛 18~30각 /25강 도배 / 무기 품질 90~100

이정도의 엔드스펙을 찍어놓고 '본인들이 잘해서' 또는

'다른 디트들이 못해서' 징징거리는 줄 아는걸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애들임.

근데 막상 그런애들 디트 컨하는거 보면 그냥 한숨밖에 안나옴.

그러니까 이런애들은 그냥 모르겠으면 가만히 있는게 

본인한테도 디트한테도 좋은길임.

굳이 불합리한점을 찾아 논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부분을

무논리로 '할만하다' 라고 어그로 끌 이유가 없는게

디트가 개선되면 결국 '할만충'들도 이득을 보는거임



물론 사람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그냥 게임하는데 지장 없으면 할만해' 라고 생각하는 디트들도 있을 수 있음.

근데 대부분 이런 부류는 직게와서 분탕치진 않고 조용히 게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