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열파 얘기나오다가 풍뢰 나와서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매우 괜찮았습니다
일단 사용조건은 파쇄장 자법은 필수이고 회선 파법은 선택입니다. 버프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딜사이클을 두번으로 나누어서 사용하시는게 안정성과 공증효과를 최대로 받을 수 있더라구요.

1. 내방 파쇄를 쓰고 낙영장 난화격을 쓴다
2. 내방쿨이 돌아가는동안 다음 파쇄장 이후에 곧바로 차징풍뢰와 딜스킬을 쏟는다.

이렇게 2번까지 쓰면 다시 내방 쿨타임이 곧 돌아오므로 다시 1번부터 하시면 됩니다.
전 회선파법을 사용해서서 풍뢰 공증을 45% 올려서 사용합니다. 차징풍뢰 데미지는 벽력장보다 높고(노크리시 15000정도의 차이) 레이드 숙련이 되있다면 생각보다 명중률이 매우 높았습니다(판당 1~3회 미스).
단점으로는 역시 낮은 무력화, 벽력장과 여래에 비해 긴 선딜이 있지만 타이탈은 무력화가 필요없고 한정된 스킬로 최대한 딜을 올리려니까 풍뢰를 사용하게되었네요.
저처럼 2번의 딜사이클을 가진다면 풍뢰 대신에 dps가 높지만 적당한 선후딜을 가진 스킬들을 대신 사용하셔도 좋을것같아요.